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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정치영역 - ‘결혼존중법’ 통과를 목전에 둔 미국 정치 본문
1996년 제정된 결혼을 남녀의 결합으로 규정하는 ‘결혼보호법’을 폐지하고 동성혼을 완전히 법제화 하는 ‘결혼존중법안’이 연내 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정부가 결혼존중법안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은 보수 성향의 미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 50년 만에 낙태권 폐지 판결을 냈기에 동성혼에 대한 판결도 뒤집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법안은 현재 필리버스터 가능성도 차단하며 상원을 통과하였고 곧 하원을 거쳐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발효가 되어 동성 결혼을 금지하는 주에서도 연방 차원에서의 동성간 결혼을 보호해야만 하게 됩니다. 대통령마저도 ‘사랑은 사랑이다. 미국 국민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권리가 있다’ 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최소 단위의 교회를 부정하고 미국의 근간이 되는 청교도 정신을 철저히 짓밟으며 종교의 자유, 교회와 가정을 위협하고 옥죄어 오고 있기에 더욱 강력하고 긴급하게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우먼타임스, 여성신문, MBN,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미국의 정치 영역에 선포합니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 33:9-11)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사탄이 미국을 이끄는 위정자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며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라의 기초를 흔들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세 전부터 이 나라를 계획하시고 통치하고 계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시오니 저 가증한 원수의 궤계를 좌시하지 마시고 철저히 파하시사 다시 이 나라가 주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미국 정치 영역을 파수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동성혼을 감히 인간의 법으로 고착화 시켜 이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저 가증한 마귀의 술수와 궤계를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사람, 돈 보다 하나님을 더 경외하고 두려워하게 하시며 이 땅을 세우신 근간인 청교도 정신을 다시금 회복시켜 주사 미국이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라가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