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친숙의 영에 사로잡힌 뉴욕

ource: BBC News

 

수 많은 일본의 신을 기념하는 일본의 마츠리, 대만의 고스트 페스티벌, 조상신을 섬기는 한국의 추석에 이어 매년 10월이 되면 미국은 할로윈을 기념합니다. 뉴욕은10월 한 달 동안 클럽, 술집, 짐(gym), 박물관, 학교 등 사람들이 모이는 어디든 할로윈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하고, 맨하탄에서 49년 째 이어지고 있는 할로윈 당일 대규모 퍼레이드도 열려 특별한 할로윈을 보내고자 하는 국내외 관광객들도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죽음과 귀신이 테마인 할로윈을 오래된 문화의 일부로 인식하여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할로윈 문화에 참여하는 교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친숙의 영으로 뉴욕 땅을 사로잡아 이를 영적으로 분별해야 하는 교회의 눈까지 가려 뉴욕 땅을 영적으로 더욱 음란하게 만들고, 태평양과 대서양을 건너 악한 영적 영향력으로 온 열방을 사로잡으려는 원수의 궤계를 파수하며 뉴욕에서의 모든 귀신의 역사를 묶고 파하여 끊어 주시기를 강력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by UPS)

 

 

이 말씀을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영적 싸움을 할 뉴욕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10월 한 달 동안 세상의 중심이라 불리는 영적 상징성이 있는 뉴욕 땅을 친숙의 영으로 사로잡아 음란하고 악한 영적 영향력을 확대하여 열방으로 확산하려는 가증한 술수를 쓰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또한 교회도 문화에 익숙해져 분별하지 못하고 세대를 본받고 있는 죄를 짓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새 창조의 하나님이시오니, 뉴욕 땅의 교회들을 성령으로 붙드사 이 세대를 본받지 않을 담대함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게 하사 영적 전쟁을 하게 하옵소서.

 

 

뉴욕 땅을 묶고 있는 친숙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죽음과 귀신의 문화인 할로윈을 재미있는 문화로 인식하게 하여 분별하고 파수해야 할 교회의 눈까지 가리고 있는 친숙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뉴욕의 교회들이 깨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기도하여 원수가 뉴욕 땅에서 키워 열방으로 확산하려는 음란하고 악한 영적 영향력을 막아서는 강력한 영적 전쟁을 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