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다음 세대를 키워낼 교사들이 세워질 뉴욕의 교회

source: kcmusa.org

 

한 단체(Barna group)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명 이상의 친밀한 주일학교 선생님이 있다고 대답한 어린이들이 교회에 소속되어 성경을 공부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주일학교에서 교사의 역할은 부모 못지 않게 중요하지만 교사를 담당해야 할 젊은 성인, 18-35세 기독교인들은 미래의 불확실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성공에 대한 압박감 등의 걱정과 두려움으로 인해 교회 출석율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뉴욕에서 청소년 목회를 하는 한 목회자는 뉴욕의 많은 교회에 교육관을 비롯한 교회 시설이 부족할 뿐 아니라 1년 예산 중 자녀들을 위한 인적 자원이나 시설에 투자할 예산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어린이 제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교사들에게 올바른 리더쉽,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스승도가 먼저 전수되어야 하며 그렇게 세워진 어린이 제자들이 또 자라나 다시 제자를 세우는 스승이 되도록 함께 기도할 때 입니다. (출처: 크리스천 포스트, 크리스천 헤럴드,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영을 받아 스승이 될 뉴욕의 다음 세대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마 9:37) 

 

 

하나님 아버지, 지금 다음 세대를 끊으려는 저 원수의 두려움의 영, 낙심의 영이 청년 세대를 묶어 어린이 제자를 세우는 교회의 발을 묶고 있는 것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을 온 세대에 부어 주사 그들이 꿈을 꾸는 일꾼으로 일어나게 하실 주인되신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뉴욕의 교회에 하나님의 꿈과 환상 그리고 예언의 말씀으로 제자 삼는 스승, 진정한 리더 된 교사들이 많이 세워지도록 성령 충만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뉴욕의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스승도가 세워지도록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30살의 청년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뉴욕의 청년 세대가 걱정과 두려움이 아닌 기쁨과 담대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제자 삼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먼저 청년들에게 성령의 충만케 하시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해주시며, 그로 인해 뉴욕의 교회들 가운데 어린이 제자가 많이 일어나 그들이 또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까지 이르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