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렌트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

source: zumper

 

코로나에 이은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물가 상승은 계속되고 이자율 상승과 렌트비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은 전체 인구의 거의 절반이 세입자인데 렌트 비용이 작년 대비 평균 550달러 이상 인상된 상황으로 최저 임금으로는 원베드룸에서 살기 위해 90시간 이상 일해야 렌트비를 감당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부유층 부동산 구매자들의 거래는 50%-99%까지 현금으로 거래될 만큼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급격해지면서 돈만 있으면 최고라는 무언의 공감대가 믿는 우리에게조차 확산되고 있지는 않은가 확인하고 가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지금 뉴욕의 거리는 성공을 꿈꾸며 몰려 들었던 수많은 영혼들이 집세조차 내기 어려운 소망을 잃은 자들로 노숙자가 즐비한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의 중심 뉴욕 땅을 묶고 있는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견고한 물질주의를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할 때 뉴욕뿐 아니라 열방의 맘몬의 우상이 뿌리째 흔들리고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강력한 믿음의 기도를 올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 (출처: 미주 한국일보, CNBC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물질주의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하나님만 섬기에 될 뉴욕을 향해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9:23-2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세상의 중심인 이 뉴욕 땅에 모인 자들을 물질주의로 물들여 돈이면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믿게 미혹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리하여 맘몬의 영을 숭배하고 음란하게 섬기게 하고 있음을 또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뉴욕 땅의 영혼들이 돈을 믿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는 것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알기를 원하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오니 뉴욕 땅을 덮고 있는 맘몬의 영을 멸하시고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맘몬의 족쇄가 풀어지고 하나님을 알고 의지하여 기근의 어려움을 이길 힘을 얻게 하옵소서.

 

 

렌트비 상승으로 상심한 뉴욕 땅의 영혼들이 맘몬의 영에서 자유함을 얻도록 기도합니다.

뉴욕의 영혼들이 세상적 성공을 꿈꾸며 각처에서 몰려 들었으나 렌트비조차 충당하기 어려운 현실 앞에서 소망을 잃고 낙심하여 죽게 되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며 이 영혼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망하게 되었음을 가슴을 찢으며 교회가 기도할 때 뉴욕을 둘러 진 치고 있는 물질주의의 견고한 진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격파되는 역사를 허락하여 주사 하나님을 먼저 알고 구할 때에 소망을 잃었던 영혼들이 기근의 어려움을 이길 힘을 하나님으로부터 얻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