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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좌절과 절망이 반복되는 현실에서 마약 중독이 확산되고 있는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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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좌절과 절망이 반복되는 현실에서 마약 중독이 확산되고 있는 한국 사회

U3PS@NYC 2022. 8. 17. 11:09

source: News1

 

코로나 이후 계속되는 경제 위기와 불안한 현실 속에 한국 사회는 우울증과 좌절감에 시달리는 청소년과 대학생, 직장인, 주부에게까지 사회 전 계층으로 마약이 파고 들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한 청년은 대마초로 시작한 마약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더 큰 쾌락을 찾아 엑스터시, 코카인, 필로폰과 같은 마약까지 투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괴로움을 잊게 해줄 것 같던 약물은 ‘죽어버려라’ 같은 환청과 환각 속에 ‘현실’을 ‘지옥’으로 바꿔 버렸습니다. 지난 해 1만6천여 명의 마약류 사범 중 10대~30대가 약 63%를 차지했고 청소년은 44%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고등학교 3학년이 '텔레그램 마약방'을 통해 마약을 불법 유통하다가 체포되는 등 SNS,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계좌 추적이 어려운 가상 자산을 이용해 마약이 젊은 층에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을 갉아 먹는 기생충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아야 할 영혼들을 마약에 취하게 하여 결국 육신의 사망 뿐 아니라 영원한 사망으로 이끌고 가는 원수에 맞서 한국 사회를 건져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한국일보, 기독일보, News1,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술 취함과 방탕함과 마약과 같은 것들에 미혹되어 있는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2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 42:11a)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좌절과 절망이 반복되는 현실 속에 스트레스, 우울감, 낙심에 빠진 한국의 영혼들을 현실의 괴로움을 잊게 해주겠다고 미혹하며 마약의 늪에 빠지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낙심하고 불안해하는 영혼의 유일한 소망 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한국 사회를 맘몬의 영, 중독의 영, 쾌락의 영으로 질식시키려는 원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한국이 다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마약이 아닌 생명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병든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되어 제사장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나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한국 사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고조되어가는 불안한 현실 속에 마약으로 현실의 괴로움을 잊게 해준다고 미혹하여 결국 지옥으로 빠지게 만드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 사회가 하나님을 잊고 온갖 허망한 것에 소망을 두었던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이제라도 다시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정결과 거룩의 성령 충만한 사회로 회복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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