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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복음을 위해 굳건히 서 있는 우크라이나의 교회들 본문

전략기도

공산권 - 복음을 위해 굳건히 서 있는 우크라이나의 교회들

U3PS@NYC 2022. 6. 15. 11:02

source: 순교자의 소리

 

우크라이나는 전쟁의 참혹함으로 많은 피난민들이 생기며 점점 도시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점령된 마리우폴은 도시 거리가 시신으로 넘쳐 거대한 공동 묘지로 변했고, 민간인만 2만 2천여 명이 사망해 21세기 최대 범죄 현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떠나도 마리우폴의 교회들은 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남은 자‘들이라 불리우며 이웃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며 셀 수 없는 순교의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마리우폴의 교회들처럼 우크라이나의 많은 교회들이 연합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영적 전쟁을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원수는 공산주의의 영과 인간의 죄성인 탐욕을 부추겨 러시아 땅으로 하여금 인간의 전쟁이 끝나지 않도록 맹폭을 가하며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언제든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교회의 순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우크라이나 땅에 선포되고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우리의 기도의 열정이 계속해서 불타 올라야 할 때입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기독일보, 연합뉴스,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의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91:4-6)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시 57:10)  

 

 

하나님, 원수는 공산주의의 영과 인간의 죄성인 탐욕을 부추겨 폭력과 죽음의 영, 맘몬의 영으로 사로잡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게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교회를 주의 깃으로 덮으시고 주의 날개 아래에 피하게 하시는 보호자 하나님 되시오니, 우크라이나 땅을 죽음으로 덮고 있는 어둠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목숨을 바쳐 주님을 섬기겠다고 의식적으로 결단하고 있는 주의 교회들을 주의 진리로 끝까지 붙들어 주심으로 이 땅에 주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크라이나의 교회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원수의 맹렬한 공격과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순교의 피를 흘리며 주님의 생명을 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현재와 미래의 교회들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우크라이나 땅 전역을 죽음으로 덮고 있는 어둠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우크라이나의 교회들이 이 영적 전쟁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주의 깃과 날개로 보호하시고 교회들을 통해 주의 뜻과 영광이 선포되어지는 나라로 회복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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