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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선포되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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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선포되길

U3PS@NYC 2022. 3. 9. 13:00

source: AP 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며 전 세계가 이들을 주목한 가운데, 결국 러시아가 현지 시간으로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그동안 우려했던 우크라이나 사태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날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곳곳에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으며 침공 이틀 째인 25일을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에서는 45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서방 국가들의 강력한 러시아 제재와 우크라이나 군의 예상 외의 전투력으로 인해서 러시아 군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그 대응으로 핵무기 경계 태세를 돌입하고 승리를 위해서 군과 민간을 가리지 않는 잔인한 전쟁을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무리하게 단행한 푸틴이 정신적 이상을 보인다는 의견이 보도되고 있는 현재 푸틴과 권력자들 각 개인을 포함하여 이 땅을 붙잡고 있는 폭력의 영을 강력하게 대적하며 열방의 교회들이 전쟁은 주님께 속했음을 선포하며 하나님이 이 전쟁에 개입하여 주셔서 전쟁을 종식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한겨례신문, AP 연합뉴스, 나우뉴스, 매일경제, MBC뉴스, 크리스천 투데이,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도우시고 역사하심을 맛보게 될 우크라이나에 선포합니다.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쫒아내고자 하나이다…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대하 20:11,15b)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잠 21:1)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가 러시아와 독재자 푸틴을 앞세워 미약한 우크라이나 땅에 핍박을 가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이라 하시고 한낱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어서 임의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시는 전쟁의 하나님, 무소불위의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이 이 전쟁에 개입하셔서 도우실 것을 믿는 우크라이나 교회를 전능자의 그늘 아래 보호하여 주시고 이 전쟁이 이 땅에서 속히 그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크라이나 땅에 피해가 더 커지지 않게 전쟁을 속히 종식시켜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땅을 지켜 주셔서 이 나라 전역에 전쟁이 속히 멈추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권력자들을 잡고 있는 폭력의 영을 묶으시고 이를 계기로 열방의 교회들이 하나님 앞에 자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도록, 또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온 교회와 만방이 깨달아 알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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