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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무기고를 채우지 않고 영적 전쟁을 소홀히 했던 교회들 본문

교회기도

영적 무기고를 채우지 않고 영적 전쟁을 소홀히 했던 교회들

U3PS@NYC 2022. 3. 9. 12:45

source: 복음기도신문

 

인구 4,400만의 민주주의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향해 2월 중순 러시아는 침공을 가했습니다. 전쟁 위기가 고조되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유치원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쟁을 차분히 대비해왔고 지금은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민들과 고국을 떠나있던 우크라이나인들까지 귀국하여 전쟁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결사항전의 모습을 보면서 영적 전쟁에 처해 있는 교회들의 상황을 보게 됩니다. 시대를 분간하며 늘 깨어 기도하라 주님이 말씀하셨건만 영적 긴장감이 무뎌지고 “설마 설마” 하며 여전히 방만하게 살아가는 교회의 모습 또한 발견하게 됩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칼, 도끼, 망치, 화염병까지 들고 나와 싸우는데, 교회 된 우리는 군사된 자녀로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며 영적 무기고를 채워가고 있었는지 돌아보며 회개하게 됩니다. 이제는 비어있는 영적 무기고를 다시 말씀으로 채우고, 기도로 채우고, 성령으로 채워 전신 갑주로 입혀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지쳐있는 교회들과 선교사님들의 비어 가는 영적 무기고를 충만하게 채워 주시도록 기도의 수송선을 띄우는 교회의 역할을 회복하여 결사항전의 자세로 영적 전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해 악한 날에 능히 대적과 싸울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3a,14-17)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교회에게 평화로다 평화로다 속삭이며 시대를 분간하며 때가 급한 마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만들고, 주님이 깨어 기도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영적 무감각을 조장하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또한 온갖 동성애, 인본주의, 비진리 등으로 몰아치며 교회로 하여금 지레 포기하고 타협하도록 무력감을 주고 있음도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해 악한 날에 능히 싸우라 하시는 전쟁의 승리자 하나님이시오니 영적 무감각, 무기력, 무력감을 조장하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이 땅의 교회가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영적 무기고를 채우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기꺼이 싸워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결사항전의 마음으로 영적 전쟁을 하도록 기도합니다.

동성애, 인본주의, 비진리 등 교회에 몰아치는 원수의 공격에 교회가 밀리고 있는 것 같지만, 결사항전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일사각오의 주기철 목사님처럼 우리가 주님의 이름 아래 하나로 모일 때 교회는 어떠한 원수의 공격에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참된 진리와 복음 안에 순종으로 하나되어 어떤 어려운 상황과 힘듬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영적 무기고를 충만히 채우고 결사항전의 영적 전쟁을 선포하며 달려 나가게 해주시도록 이 시간 주여 한 번 부르며 교회를 강하게 세우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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