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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비느하스와 같이 거룩한 분노를 품지 못했던 우리의 죄 본문

코로나 특별기도

회개기도 - 비느하스와 같이 거룩한 분노를 품지 못했던 우리의 죄

U3PS@NYC 2022. 1. 24. 10:44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시대가 이제 2년을 지나면서 저희의 심령이 주님 앞에 기도는 해왔지만, 코로나의 근원이 하나님의 진노에 있음을 망각한 채 이제는 백신의 힘만 의지해 우리 소견대로 멋대로 행하며 행음하는 이 세대를 향해 거룩한 분노를 품으며 기도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죄의 현장에 단번에 창을 갖고 꿰뚫어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켰던 것처럼 우리도 이 거룩한 분노가 불 타듯 일어나 이 세대의 참담함을 향해 울부짖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기도했던 우리의 죄를 이 시간 주님 앞에 자복하오니 이제 이 회개의 심령에 다시 주님의 얼굴을 찾으며 오직 하나님을 위해 거룩한 분노를 터뜨리며 가슴을 찢게 하시고 주님의 타오르는 진노를 멈출 수 있는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참담한 이 세대를 향해 비느하스와 같은 거룩한 분노를 품으며 기도하게 될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민 25:7-8)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 3:7)

 

 

비느하스와 같은 거룩한 분노를 품지 못하고 기도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코로나의 영적 재앙을 통해 주님은 기도의 사명자들에게 주님의 비밀을 보여주시고 싶어하심에도 우리가 거룩한 분노를 품지 못하고 안일하게 기도했던 죄를 범해 주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지 못했음을 철저히 회개하며, 이제는 백신의 의학의 힘만을 의지하여 행음하고 있는 이 세대의 참담함을 향해 비느하스와 같은 거룩한 분노를 터뜨리며 기도해 우리 자신이 주님의 진노를 멈출 수 있는 거룩한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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