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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인본주의 - 첫사랑을 잃어 버리고 박해와 탄압 가운데 놓여 있는 유럽 교회 본문
예정의 뜨거웠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잃어 버려 차갑게 식어진 곳을 대표하는 곳이 있다면 유럽일 것입니다. 2000년 동안 기독교의 중심이었던 유럽 교회가 빠른 속도로 세속화 되면서 지금은 교회의 생존을 염려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처하며 오히려 역으로 선교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교회가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이는데 반해서, 이주자들을 통한 이슬람과 같은 타 종교가 활발하게 전파되면서 유럽 전역에서 반기독교 혐오 범죄가 심각하게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19년부터 유럽에서 반기독교 혐오 범죄는 70% 이상 증가 되었는데 이런 범죄에는 교회와 기독교 건물에서의 공공 기물 파손과 방화, 공동 묘지 모독, 기독교인에 대한 물리적 공격, 종교 표현의 자유와 친권 제한 등이 포함됩니다. 유럽 기독교인들은 그들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세속적인 편협함과 이슬람의 억압을 들었습니다. 원수는 유럽 교회들이 복음 대신 그 자리를 인본주의로 채우도록 끝없이 미혹하며 남은 교회를 박해와 탄압으로 옥죄이고 있지만, 이 땅에 재복음화가 이루어져 유럽의 교회들이 역동적인 교회들로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을 간절히 소망하며 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다시 거룩함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을 경험하게 될 유럽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 2:2-3)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가 첫사랑을 잃어 버린 유럽의 교회들이 복음과 십자가를 내어 던지고 그 자리에 대신 인간을 올려 놓도록 미혹함에 승리하고, 이제는 남은 교회들에게 박해와 탄압을 가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럽의 교회들이 헛된 정욕과 세속화 된 옷을 벗어 버리고 거룩함으로 지으심 받은 새 옷을 입을 때 하늘의 강한 바람을 일으키실 능력과 거룩의 하나님이시오니, 유럽의 교회들을 미혹하고 박해하는 사단의 궤계를 파하여 주시고 유럽의 교회들이 다시 한 번 첫사랑을 회복하여 거룩함의 능력을 덧입고 마귀의 악한 궤계를 싸워 이겨 승리하는 교회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유럽의 교회들이 재복음화 되어 역동적인 교회들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유럽의 교회들이 십자가 대신 그 자리에 인간을 올려 놓도록 미혹하고 이제는 남은 교회들을 박해와 탄압으로 옥죄이는 저 원수의 가증한 뿔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파하시고, 유럽의 교회들이 헛된 정욕과 세속주의, 인본주의를 좇았던 시간들을 철저히 회개하며 거룩함의 능력을 회복하도록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하늘의 강력한 스톰이 다시 한 번 불어 와 다시 복음이 전파되며 역동적인 교회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