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핍박받는 나이지리아 교회들)

•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15년 간 약 1만1천500명의 기독교인들이 순교하였습니다. 또한 1만3천여 교회가 불에 타거나 무력으로 폐쇄된 것을 포함해 다수의 기독교 재산과 기독교 가게가 파괴되었고, 130만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인근 국가로 피신하여 난민이 되었습니다. 
   
• 1980년까지는 보코하람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이 존재하고 있지 않았지만, 이슬람 강경 원리주의자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 아랍 국가로부터 돌아온 나이지리아 학자들과 학생들에 의해 급격히 이슬람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매년 수천 명의 서아프리카의 무슬림들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아랍 국가들에서 공부하고 돌아오고 있으며, 무슬림이 살지 않는 북부 나이지리아 지역에 무슬림들이 이민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나이지리아의 이슬람화를 목표로 하는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 나이지리아는 가난하고 빈곤한 북부 이슬람 지역과 석유로 부유해진 남부 서부 문명 지역으로 크게 나뉩니다. 남부 나이지리아의 경우에는 1인당 GDP가 2만 달러가 넘지만, 빈곤한 북부 지역은 1인당 GDP가 1000달러도 채 되지 않을 정도이며, 교육, 보건,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또한 남부지역에만 투자되어 왔습니다.
   
•  2000년과 2001년 사이에는 나이지리아의 12개 주가 샤리아(이슬람 법)을 도입하기 시작하여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데 정당해졌으며, 북부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을 향한 폭력은 보코하람뿐만 아니라 다른 이슬람 극단주의들을 포함해 북부 나아지리아의 무슬림 정치인들과 종교 지도자들또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국제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6년 박해국가리스트’에 따르면, 작년에만 나이지리아에서 순교한 기독교인은 4천28명이었고, 공격을 당한 교회는 198개라고 전하였습니다. (출처: 재경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박해와 핍박에 노출되어있는 나이지리아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히 11:36-37)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벧전 1:5)

 

[영적파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원수마귀는 자신의 때가 가까워진것을 알고폭력과 살인을 배로 증폭시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경시여기지만,  파수꾼들이 깨어서 나팔을 불지안아 악한것이 더욱더 악해져 세상 사람들은 왠만한 테러와 핍박에는 감흥이 없이 무감각하게 됨을 주님께서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진 핍박과 순교를 당하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을 들어 교회로 하여금 그들을 주목하게 하시며 기도하게 하시어, 핍박과 순교를 당하는 나이지리아 주의 자녀들이 굳건한 믿음위에 세우실것과 그땅에  강력한 복음의 물결이 이러나게 하시며, 나이지리아 교회를 통해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하옵소서.

 

 

[기도제목1]

이슬람 극단세력의 폭력의 영, 미혹의 영을 묶고 파하며, 주의 교회들을 보호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최근 15년 간 약 1만1천500명의 기독교인들이 순교하고 작년에만 4천28명이 순교하고 198개 교회가 공격 당한 나이지리아 땅을 잡고 있는 악한 보코하람 폭력의 영들을 대적하고 주의 교회들을 보호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2]

나이지리아의 교회들에게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이지리아에 있는 주의 자녀들이 어떠한 환난과 핍박 앞에서도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과 성령 충만함을 주시며, 그들의  얼굴이  스데반과 같이 빛나 늘 기뻐하며  감사하며 항상 기도하여 하나님의 평강가운데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