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주의 - 박해 가운데에서도 연합하여 진리의 복음을 전할 영국 교회

source: 크리스천 투데이

 

한 때 큰 복음의 부흥이 있었던 영국은 이제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을 체포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들에게 내려진 기소와 벌금형은 항소를 통해 기각되기도 하지만, 체포 당시 경찰의 주장인 ‘복음의 메세지가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소동을 일으켜 반사회적 행동(Anti-social behavior)에 해당한다’는 것에 대해 법원은 ‘거리 설교로 인해 괴롭힘, 불안, 고통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며 체포는 합법적이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혐오 행위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한편, 한 전도 단체는 2021년 4분기에 영국 4개 도시에서 복음 전도 집회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해집니다. 사랑의 복음의 메세지를 혐오로 왜곡하고 있는 원수를 대적하며 영국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여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진리의 말씀이 찔림이 되어 영국 땅이 그리스도께 돌아 오는 영적 각성을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영국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 5:11-12)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진리의 복음보다 인간이 더 중요하다는 거짓말로 영국 땅을 사로잡아 사랑의 복음의 메세지를 혐오로 왜곡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욕하고 박해하고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말씀하시는 담대함을 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아직도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믿음을 지켜 주시고 성령 충만히 하사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이들의 선한 싸움에 영국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진리를 전하고, 그 진리의 말씀이 찔림이 되어 영국 땅이 그리스도에게 돌아오는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영국 교회가 박해 가운데에서도 연합하여 진리의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합니다.

한 때 강력했던 영적 영향력을 잃어버리고 사랑의 복음이 혐오의 메세지로 왜곡되어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면 체포되는 곳이 되어 버린 영국 땅을 긍휼히 여기사 그 땅을 미혹과 거짓으로 묶고 있는 모든 인본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박해 가운데에서도 계속해서 거리로 나가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보호하시고 영국 교회가 이들의 선한 싸움에 연합하여 담대히 진리를 전하고 그 진리의 찔림으로 영국 땅이 그리스도께 돌아오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