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정령 사상에 물든 한국의 젊은 세대

source: 한국일보

 

지난 해 한국의 점술 시장은 이례적으로 성장하였고 점술 시장의 온라인 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젊은 층의 이용 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각박한 현실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점술에 의존하고 위로를 얻는 것입니다. 유튜브 타로 콘텐츠는 젊은 층들이 특별히 즐겨찾는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다른 신점이나 사주에 비해 타로는 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심리 상담,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문화의 성격을 띠게 되면서 유료 콘텐츠를 소비하듯 젊은이들이 가볍게 접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원수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정령을 코로나로 인해 더욱 불확실해진 미래로 두려워하고 근심하는 젊은 세대들이 친숙하게 여기도록 만들어 하나님을 찾지 못하도록 이 세대를 속이고, 그 눈을 가리고 있음을 분명히 깨닫고 파수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한경일보, 데일리안,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가증한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르게 될 한국의 젊은 세대에 선포합니다.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신 18:10b-11,13)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젊은 세대의 눈과 귀를 가리우고 하나님을 찾기보다 정령에게서 쉽게 미래에 대하여 듣고자 하도록 부추기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이 세상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오니 젊은 세대를 미혹하고 있는 저 가증한 원수의 뿔을 꺾으시고 그 혀를 가르시사 한국의 젊은 세대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한국의 젊은 세대가 하나님을 찾게 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불안정한 미래와 각박한 현실의 짐을 하나님 앞에 가져가지 못하는 이 세대의 죄를 대신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를 미혹하여 그들의 걱정과 근심들을 귀신에게 물으러 가게 만드는 저 가증한 원수의 정수리를 예수 강력의 철장으로 부수시사 이 세대가 하나님 앞에 완전하여 주를 향한 갈망으로 충만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