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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끝이 보이지 않는 박해로 고난받고 있는 이란의 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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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끝이 보이지 않는 박해로 고난받고 있는 이란의 교회

U3PS@NYC 2021. 5. 26. 12:53

source: 매일선교소식

 

이란은 이슬람 공화국으로 이란의 국민 99%가 이슬람 신자이며 이슬람에서 기독교로의 개종을 금지하는 법이 있는 나라입니다. 이란에서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죽고자 하는 것과 같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체포된 이는 태형 80대를 선고받기도 하고 매년 수십 명의 기독교인들이 감옥에 수감됩니다. 이란의 가정교회 역시 정기적으로 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는 형법을 이용해 기독교인들의 종교 활동을 고발하도록 하고 있는데, 특히 이란 헌법에는 시아파의 구세주인 ‘마흐디’가 재림할 때까지 이란의 정치를 시아파 율법 전문가들이 맡아 대리로 통치한다는 규정이 있을 정도로 정부를 통해 기독교인들에 대한 감시를 더 철저히 하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입 밖에만 내어도 죽임을 당할 것 같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가정교회를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란의 헌법과 정치를 이용해 이슬람의 견고한 진을 만들고 온갖 폭력을 사용해 두려움을 조장하고 있는 원수의 술수를 파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출처: 기독일보, 복음기도신문, 나무위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의 이름을 위해 고난받고 있는 이란의 기독교인들과 가정교회를 향해 선포합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 5:1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행 5:40-41)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이란의 이슬람 정치를 이용해 무차별적이고 무자비한 폭력의 영, 이슬람의 영으로 기독교인들을 향한 박해를 끊임없이 가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선포하신 복음의 하나님이시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해 능욕받는 것을 기꺼이 기뻐하며 끝까지 가정교회를 지키려는 이란 성도들의 심령에 성령의 충만함과 담대함을 부어주시사 오직 복음의 영광만을 바라보며 이길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이란의 성도들과 가정교회의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란의 이슬람 정치를 이용한 무차별적이고 무자비한 폭력의 영, 이슬람의 견고한 진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묶고 파하사 예수의 이름을 입 밖에만 내어도 죽임을 당할 것 같지만 끝까지 가정교회를 지키려는 이란 성도들과 교회의 심령에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셔서 내면의 기쁨과 외면의 담대함으로 복음의 영광을 위해 끝까지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부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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