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일본 민족 (Japanese in China)

source: Joshua Project

 

•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은 ‘전 세계를 한 지붕 아래’라는 뜻의 ‘하코 이치우’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는 겉으로는 세계의 연합과 평화를 표방하였지만 실상은 일본 제국주의와 황제 숭배사상이 결합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상을 내세우며 일본은 1932년 중국 동북부를 침공했습니다.
• 당시 수천 명의 중국 소녀들이 강간과 살해를 당했습니다. 이러한 일본군의 만행을 피해 많은 중국 여성들은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와 병원 그리고 집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 1945년 일본군의 패배와 철수로 많은 여성들과 강간으로 인한 고아들이 중국에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남겨진 일본인 여성은 중국 남성과 결혼하여 중국에 정착하여 아이를 길렀고 대부분은 일본의 전통 관습을 더 이상 따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일본인들은 아직까지도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며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 일본인끼리 모여 사는 공동체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현재 헤이룽장 성, 길림 성, 랴오닝 성 등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 이렇게 중국에 남겨진 일본인의 후손들은 대승불교와 조상 숭배가 혼합된 신앙을 가지고 있거나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아 무신론을 따릅니다.
• 중국 내 일본인 중에는 알려진 기독교인이 0%로 전무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4분의 1 이상이 복음을 들은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에서 일본어 성경을 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들은 더 이상 일본어를 읽을 수도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중국의 일본 민족에게 선포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슥 2:8,10-11)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만군의 여호와로 인해 노래하고 기뻐하게 될 중국의 일본 민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백성을 그의 눈동자처럼 여기시며 그들 가운데 머무르신다 말씀하십니다. 이제 중국의 일본 민족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여 만군의 여호와를 여러분의 통치자시요 왕으로 섬기게 될 때 여러분을 통해 많은 나라가 하나님께 속하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며 일본 민족 여러분 가운데 머무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여러분은 영원히 노래하고 기뻐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중국의 일본 민족이 열방의 선교사로 파송되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중국의 일본 민족을 묶고 있는 불교의 영,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인간을 신격화 시켰던 황제 숭배와 제국주의로 인해 상처입은 일본 민족의 심령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싸매시고 고치셔서 이제 그들이 삶으로 십자가를 증거하는 열방의 선교사로 보냄 받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