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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사회/교육영역 - 유치원생까지 ‘성 인지 교육’ 으로 동성애를 옹호하고 있는 한국 사회 본문
올해 3월, 한국에서 ‘성 인지 감수성 교육’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도 의무화시키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성 인지 감수성 교육’이란 성별 간의 불평등에 대한 지식을 갖춰 일상 생활 속의 성 차별적 요소를 감지하는 민감성을 기르는 교육을 말합니다. 성 인지 교육의 예로 공중 화장실의 기저귀 갈이대가 여성 화장실에만 설치되어 있는 것 자체가 아이의 주 양육자가 엄마일 것이라는 고정 관념을 버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풍부한 성 인지 감수성으로 아이들이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아닌 “나답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사가 되어야 함을 이 법안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별’이 중요한 것이 아닌, 나의 ‘선택’을 중요하다고 믿게 만드는 동성애 옹호, 젠더 이데올로기 교육을 통해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남자, 여자의 성을 무시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 뜨리려는 원수의 교묘한 술수를 파수하며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예방교육 통합관리,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거룩으로 회복될 한국의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유 1:18-19)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3)
하나님, 원수는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이름을 이용해 남자, 여자의 성별을 무너뜨리려 이제는 정체성과 사회성을 형성하는 시기인 유아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공략해 하나님의 거룩을 훼손시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정욕대로 행하며 분열을 일으키는 자가 있을 것이라 경고하신 분별의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을 부정함으로 창조 질서를 왜곡하게 만드는 모든 원수의 술수를 예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이 세대가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그 창조 질서 아래 하나님의 거룩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이 세대에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한국 사회의 틈을 파고들어 ‘성 인지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이제는 유아생들이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공략해 하나님의 거룩을 훼손시키고 있는 원수의 교묘한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이 세대에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 질서의 섭리가 회복되고, 한국 사회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리더들이 세워져 세상 풍조에 맞서 절대 진리를 붙들며 나아가는 거룩한 세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