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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일상 속에 파고 든 마약으로 쾌락에 탐닉되어가는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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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일상 속에 파고 든 마약으로 쾌락에 탐닉되어가는 한국 사회

U3PS@NYC 2021. 5. 5. 12:47

source: 헬스조선

 

‘마약 청정국’으로 불렸던 한국이 요즘은 직업과 연령에 상관없이 일상 속에서 마약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거래가 늘어난 점을 이용해 일반인들도 SNS나 다크웹을 통해 손 쉽게 마약을 구매하고 가상 화폐로 결제하면서 추적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유럽, 미국 등 일부 국가와 주(州)의 대마초 합법화로 인한 마약류 기호제품의 증가와 코로나로 해외 직구가 성행하면서 마약 밀수가 더욱 증가했는데, 최근 필로폰을 소금으로 속여559억 원 상당의 56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을 들여오다 적발되었고, 군 부대에서조차 병장과 육군 하사가 필로폰 및 대마를 투약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 내 마약 상습투약 인구가 50만 명일 것으로 추산하는데, 지난 해 체포된 마약사범은 만2천여 명에 달하며, 청소년 및 20대 마약사범도 3년 전 대비 약 67% 증가했습니다. 마약흡입자들은 교통범죄, 절도, 폭행, 강간, 살인 등 ‘마약범죄’로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울감, 불안감, 스트레스 등을 해소코자 마약에 손을 대며 무서운 속도로 쾌락에 빠져가는 한국 사회를 위해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출처: 조선일보, SBS뉴스, 국민일보, 동아일보, YTN, 정신의학신문, 헬스조선, 미주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게 될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3-1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사람들의 깊어지는 우울과 불안감, 스트레스를 빌미로 마약이라는 순간의 쾌락으로 세상의 고통과 번민을 잊을 수 있다 속이며 결국 벗어날 수 없는 영원한 사망의 길로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일을 끊으라 말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미혹의 영, 중독의 영으로 한국 사회를 마약에 의지하도록 만드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정욕과 쾌락과 방탕함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만 의지하며 그의 선하심만 맛보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 사회가 하나님을 기뻐하는 즐거움에 빠지게 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무엇이든 중독되기 쉬워진 현대 사회의 환경에서 마약으로 한국 사회를 쾌락에 탐닉되도록 만드는 맘몬의 영, 중독의 영,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주님을 알지 못하고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이 세대가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되어 성령을 따라 단정히 행하도록 이끄시며,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고 만끽하는 즐거움에 빠질 수 있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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