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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기독교 혐오 가운데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될 모로코 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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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기독교 혐오 가운데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될 모로코 교회

U3PS@NYC 2021. 4. 14. 10:51

source: U.S. News

 

이슬람 국가 모로코에서는 교회를 향한 혐오범죄가 오래 전부터 자행되었지만, 국가로부터 어떠한 도움이나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납치, 폭행, 살해를 당하지만 보호는 커녕 오히려 경찰이 그들을 핍박하는데 앞장섭니다. 기독교로 개종하였다고 해서 고용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아도 신고할 수 없고 집으로 갑자기 들이닥친 무슬림들에게 강도 짓을 당해도 아무런 조치도 받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할 경우 징역30개월과 벌금형을 받을 뿐 아니라 개종자에겐 사형을 선고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이런 핍박으로 인해 흩어져 있는 지하교회의 성장이 더뎌 많은 개종자들이 말씀을 접하거나 제자 양육을 받기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persecution.org, revised by UPS)

 

 

왕이신 하나님께 의뢰하여 구원을 얻게 될 모로코의 교회에게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사 33:22)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 5:14)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4:31)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살아있는 복음의 능력을 두려워하여 모로코의 교회가 복음을 전하지도 믿음의 성장을 이루지도 못하게 하려고 폭력과 두려움으로 공격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주의 뜻대로 구하는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이 세상을 심판하실 유일한 재판장이요 왕이신 하나님이시오니 저 가증한 이슬람의 폭력의 영, 두려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어 모로코의 교회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모로코의 교회에 초대 교회의 연합의 역사가 있도록 기도합니다.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가 로마의 전례 없는 박해 가운데에서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기도하기를 힘쓰며 복음을 전했던 것과 같이 지금 모로코의 흩어져 있는 지하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되어 박해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마음과 힘과 뜻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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