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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길 베두인 종족 (Gil Bedouin in Morocco)

U3PS@NYC 2021. 4. 14. 10:41

source: Joshua Project

 

  • 모로코의 길 베두인(Gil Bedouins) 종족은 베두인 종족 중에서도 모로코에서만 사는 종족으로서, 인구는 4만8천여 명 입니다. 이들은 문자가 없는 알제리 사하라어로 말하며 문자 표기는 아랍어를 사용합니다.
  • 길 베두인 종족은 전통적으로 목축업을 합니다. 계절에 따라 이동을 하는데 우기인 겨울에는 더 깊은 사막으로 들어가고, 건기인 여름에는 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곳 근처로 이동합니다.
  • 길 베두인 종족부족이나 가족으로 자신들의 계급을 규정합니다. 사회적 지위는 조상과 직업에 따라서 나뉩니다. 같은 계급 간의 이동은 자유롭지만 다른 계급 남녀의 결혼은 매우 희귀합니다.
  • 길 베두인 종족은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해야 할 일이 있으므로 아이들 또한 가족들의 생존을 위해 적지 않은 일을 해야 합니다. 현대화로 인해 생활 방식이 약간은 변했지만, 길 베두인 종족은 여전히 전통적 삶의 방식 계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현대 기술에 대한 교육은 중요시 되지 않습니다.
  • 길 베두인 종족100% 무슬림이며 ’베두인’ 이라는 단어 자체가 ‘무슬림’임을 나타냅니다. 기도는 길 베두인 종족의 삶에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공식적인 모스크가 없는 사막에서 메카를 마주하고 가급적 물로 정결의식을 하면서 있는 자리에서 기도하고자 하나, 물을 쉽게 구할 수 없기에 대신 모래로 정결의식을 대체합니다.
  • 복음화율 0% 이며 아랍어부분 번역된 구약 성경이 있고, 오디오 성경, 예수 영화복음 자료들이 다수 있어 복음을 전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모로코의 길 베두인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사 45:5)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 139:7,9-10)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이끄심을 인정하고 인도함을 받게 될 모로코의 길 베두인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모로코의 길 베두인 종족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의 띠를 동이시며 여러분이 가는 어느 곳에서든지 여러분을 인도하시는 유일하신 여호와이십니다. 모로코의 길 베두인 종족이 하나님의 이끄심을 인정하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을 예배하며 나아올 때, 새벽 날개 치며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여러분의 모든 발걸음이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길 베두인 종족에게 하나님을 만날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길 베두인 종족이 하나님의 존재를 듣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만 살도록 둘러 싸고 있는 저 가증한 이슬람의 영을 나사렛 주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어떤 상황에서든지 여호와 하나님을 반드시 만나서 모래로 하는 정결의식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도록,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그 한 사람을 보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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