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말레이 종족 (Malay in Sri Lanka)

source: Joshua Project

 

• 스리랑카는 인도의 남서부 해안 쪽의 인도양에 위치한 섬 나라로 가장 큰 종족 집단은 신할레 종족과 타밀 종족입니다. 그에 반해 말레이 종족은 스리랑카에 있는 여러 소수 종족 중의 하나이며 전체 인구의 0.3%에 해당하는 작은 집단입니다.
• 스리랑카의 공식어는 타밀어와 신할레어이지만, 말레이 종족은 말레이 크레올어를 사용합니다.
• 1700년대 초, 네덜란드 사람들이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의 섬에서 말레이 종족을 스리랑카로 데려와 스리랑카 섬의 방어군으로 복무시켰습니다.
• 말레이 종족의 경제는 주로 농업 활동에 의존하며 가장 중요한 주식은 쌀이며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차입니다.
• 이슬람교와 스리랑카 정부 모두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으나, 많은 말레이 종족 남성들은 아내가 한 명입니다.
• 스리랑카 인구의 대부분이 불교도이거나 힌두교도이며 이슬람교도는 8% 뿐인 반면, 말레이 종족 100%는 실제로 자신들이 이슬람교도라고 고백하는 무슬림입니다.
• 스리랑카 사람들이 복음에 대하여 어느 정도는 열려 있으나, 과거 ‘기독교인’인 유럽 지배자들의 이슬람교 박해로 인한 상처와 아픈 기억들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말레이 종족은 오랫동안 스리랑카의 내전으로 인한 긴장으로 뿌리깊은 이슬람 신앙과 심령술에 더욱 심취하게 되어 복음에 대하여 매우 저항적입니다.
• 말레이 종족의 복음화율은 0%이며 말레이 종족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지 않아 복음 전파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스리랑카의 말레이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 34:18)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 36:26-27)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어주심으로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 행하게 될 스리랑카의 말레이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말레이 종족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갈 때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어주심으로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실 것이며 하나님의 영을 말레이 종족 속에 두어 말레이 종족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말레이 종족의 상한 마음의 치유와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래된 내전과 기독교인들의 식민지 박해로 인해 말레이 종족의 굳어지고 상한 마음을 성령께서 만져 주시사 부드러운 마음을 부어 주시길, 말레이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말레이 종족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어주심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말레이 종족의 언어인 크레올어로 성경이 속히 번역되어 복음의 통로가 확장되어질 수 있도록 주여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