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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로나 바이러스 (91)
UPS Prayer Blog
1) 기복신앙으로 물질화된 교회의 죄 오랜 기간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잘 믿으면 복 받는다”라는 소위 ‘기복주의’ 신앙의 가르침이 만연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따르기 보다는 세상적 성공, 성취, 많은 물질 소유 및 자녀들의 출세 등 눈에 보여지는 것으로 누리는 복만이 강조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형통과 소원 성취를 자녀의 진학과 성공을 통해서 취하려고 목숨을 건 부모 세대는 결국 자녀를 불태워 몰렉에게 바쳤던 그 옛날 이스라엘의 죄를 답습하고 있고, 아파트 등 부동산 투자에 혈안이 되어 있는 젊은 부부 세대들 또한 모든 것을 남과 비교하고 세대 흐름에 뒤쳐지지 않게 아둥바둥 하다가 또 다른 상대적 박탈감에 함몰되는 맘몬 숭배의 죄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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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집계에 따르면 중동 국가 중 코로나 19 의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이란입니다. 이란 보건부는 전국 31개 주 가운데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14개 주를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적색 경보' 지역으로, 12개 주를 '황색 주의보' 지역으로 지정했는데, 현재 중환자수는 약 4천 명 이상이며 최근 열흘간 평균 일일 사망자수는 2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최근 유출된 이란의 기밀 정부 보고서는 공식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집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확진자 수는 약 45 만1,000명으로 세계 6위, 사망자수는 약 4만2000명으로 세계 3위이며, 치사율 또한 약 9.3% 로 상당히 높습니다. 주목할 것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
1) 코로나로 인해 묶임받은 어둠의 권세를 대적하며 코로나 펜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인간의 마음 속 죄악과 병듦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정 폭력, 아동 학대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의 우울증으로 인한 상담 전화 건수도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후로 300%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죽음과 질병의 공포 속 경제적 혼란과 격리는 심리적 고통을 유발하고 있으며 두려움, 무기력, 우울감으로 정신 건강 의학과를 찾는 환자들도 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도 문제인데, 전문가들은 스페인 독감, 홍콩 사스 사태 종결 이후 자살률이 급증했음을 상기하며 “재난 상황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사람들이 자살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할 만한 여유가 없다”며 오히려 “상황이 종료되고 나서야 자살이 급증한다”고 말합니다. 동시에 미국..
1) 영적 게으름에 빠진 죄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곳에서 어느 때 보다 더 기도와 금식의 시간을 갖고 있지만 이사야 58장의 책망처럼 금식을 하면서도 오락거리를 찾아 가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복의 근원 되시고 우리의 구원되시는 하나님만 붙들어야 하는 시기임에도 우리의 영은 죄로 달려가기에 빨라서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을 바라보며 영적 간음을 짓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짐이라’라고 하셨건만 각종 미디어의 중독에 빠져 유투브,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우리의 즐거움을 좇아 행하고 있음은 명백한 영적 간음임을 깨달아 하나님 앞에 통렬히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질수록 우리의 마음에 긴급함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소망이 사라져 가고, 그 자리에 영적 게으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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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누적 확진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5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체 검사 건수가 적어 실제 감염자와 사망자 수는 공식 집계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6월 초 경제 활동이 일부 재개되고 봉쇄가 완화되면서 가파른 확산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사망자 수로는 전 세계 4위이며 치명률은 약 12%를 웃돕니다. 멕시코는 코로나 사태가 아니더라도 올해 상반기에만 2만 명이 살해 당하였고, 여성을 살해한 사건 만도 489건으로 지난 해보다 9%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가족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 폭력 건수가 늘어나고, 마약 카르텔은 이권 다툼으로 총격전과 유혈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납치율이 가장 높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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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 국가인 쿠바는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하나, 교회나 종교 단체 내에 심어 놓은 정보원들을 통해 정부에 대한 비판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정부에 대한 어떤 비판이든 ‘반혁명적인 행동'으로 간주되기에 목회자들을 강제 구금, 폭행이나 교회를 폐쇄하기도 했으며 조금씩 박해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리갈 목사 부부는 쿠바 공립 학교의 ‘사회주의 선전’과 ‘무신론’ 교육을 우려해 기독교 홈스쿨링을 했는데, ‘미성년자의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한 행위’로 혐의를 받아 1년 간 복역 중이였다가 얼마 전 석방되기도 했습니다. 쿠바 공립 학교에서는 목회자 자녀들을 집단 괴롭힘 하는 사례가 아주 흔한 일이며, 아예 교육의 기회를 거부당한 사례도 여러 건 접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전 세계가 온라인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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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무슬림인 예멘은 기독교 박해 순위 8위 나라로써 2014년 시작된 내전이 지속되면서 국민의 80%가 구호 단체의 지원에 의존하여 왔으며, 코로나 발병 3년 전부터 이미 지구상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로 꼽을 만큼 열악한 상황이 계속 되어왔습니다. 지난 4월, 코로나 확진자가 발견되었지만, 의료진 자체가 취약한 상황으로 치료나 정확한 감염자 검사도 기대할 수 없고 마스크 구매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 여파로 유엔의 지원 프로그램의 75% 가량이 중단되어 심각한 식량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욱 더 안타까운 사실은 어린이 영양실조 아동이 2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유엔아동기금에서는 예멘을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 위기의 나라로 보고하며 8월 말까지 5천만 달러의 보조금이 조달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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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터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수가 13만 명에 근접하고 사망자 수가 4천 명이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터키 내 여론은 사회적 문제를 기독교인과 결부시켜 비난하며 교회에 대한 공격, 방화, 십자가 철거 등 강력한 박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세속적인 이슬람 국가로 알려진 터키는 코로나 사건 이후 그들의 분노를 터뜨릴 희생양을 찾고 있는데 이에 대해 기독교인이 표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박해지에서는 교회에 대한 제도적인 혹은 여론의 공격이 그리고 박해지에서는 직접적 공격이 가속화 됨으로 결국에는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원수의 궤계를 영적으로 파수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