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ups
- 기도모임
- 선교
- 선교적 기도
- Urban Prayer Station
- 이슬람
- 뉴욕 기도모임
- 동성애
- 맨하탄 기도모임
- 기도
- 코로나 바이러스
- UrVine Mission
- 서울 기도모임
- 중국
- 중보기도
- 맨하탄 기도 모임
- 회개
- 전략기도
- 코로나 사태
- 인도
- 복음
- 기독교
- 북한
- UUPG
- 교회
- 교회 핍박
- 뉴욕 기도 모임
- 미전도 종족
- 무슬림
- 기독교 박해
- Today
- Total
목록코로나 바이러스 (91)
UPS Prayer Blog
하나님을 믿는다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이 염려하는 상황에 빠지면 똑같이 염려하고 걱정하고는 합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입술로는 기도하며 주님께 우리 인생을 다 맡겨 드린다는 믿음을 고백하면서도 현실로 돌아와 나의 계산과 나의 예상을 그리며 어떤 형태로든 근심했던 마음은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노릇을 했던 악한 죄였음을 이 시간 철저히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작게는 의식주 문제의 걱정에서부터 미래에 대한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걱정, 건강에 대한 염려, 자신이 이미 했던 행동들에 대한 걱정 등 우리 마음 속에 들여 놓은 염려라는 죄가 곧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의심했던 죄임을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은 언제 죽임당할지도 모르는 감옥 속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
원수가 몰래 나쁜 씨를 밭에 뿌려 놓았다는 성경의 비유를 볼 때 우리들이 속한 거룩한 공동체 안에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그냥 두라 하시며 알곡도 뽑힐까 염려하노라고 말씀하셨건만 때론 알곡보다 가라지를 연상케 하는 지체들을 볼 때 그 뒤에 숨은 원수의 궤계를 파수하지 못한 채 혈과 육의 싸움으로 눈이 가려져 서로가 서로를 판단하며 눈물 없는 사랑 없는 메마른 심령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제자 중 가라지인 줄 알면서도 그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의 스승도를 아는 우리는 공동체 안에 가라지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영을 강력히 대적하고 하나님을 신뢰하..
1) 좋은 열매로 참 제자된 삶을 살지 못했던 교회의 죄 좋은 나무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아름다운 열매로 제자들을 세우시고,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교회들은 단지 교회 단체에 소속된 종교인이 되어 기독교적 형식과 교리적 내용으로 머리만 커져가고 말씀과 기도에 능해도 여전히 자신의 유익과 세상의 정욕으로 구하며, 교회 안에서만 교제하고 자신의 영적 지적 만족을 채우기에만 힘을 쏟았던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교회는 제자를 세우기보다 교회 성장을 위해 교인을 모으기에 더 급급했고, 교인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듣기 좋은 설교, 가벼운 양육과 재미있는 친교, 유익한 프로그램 등에 더욱 치중하였습니다. 또한, 철저한 세례..
1) 착한 행실을 드러내지 못하는 교회의 죄 교회가 점점 세상에서 욕을 먹고 있는 이 때에 그 어떤 세속적 선행이 아닌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살아내도록 살리는 일만이 진정한 착한 행실임을 망각하지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복음적 삶에 목숨을 걸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코로나 때 신천지의 전도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이 시대에 전도가 안되고 복음이 정체된 것이 당연한 것처럼 치부했던 우리들의 연약한 모습을 드러나게 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부르신 목적에 따라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 교회들이 교회 안에서만 모이고 나누는 우리끼리의 잔치로만 바빴고, 그래서 그것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가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철저히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착한 행실을 드러내며 믿지 ..
1) 중보기도에 기쁨이 없고 의무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우리들의 죄 UPS는 중보기도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암울한 시대를 파수하며 옛적부터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기 위해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우리 안에 기도가 의무사항이 되었고 기쁨이 상실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준비하는 자들은 성실하지 못하였고 기도하는 자들도 기도 시간에 딴생각 잡생각에 사로잡히며 메마른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언부언하며 보여주기 기도하는 바리새인과 다를 바 없는 기도가 우리 안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잠깐 모여서 기도하는 것으로 나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의 죄에 빠져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결국 거룩한 산 제..
1)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지 못한 죄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한결 같으셨습니다. 하루 종일 사역으로 잠잘 시간,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하셨지만 틈만 나면 기도의 자리를 지키셨습니다. 하지만 교회된 우리는 코로나로 어려움이 시작되었을 때 열심을 내던 기도와 눈물의 예배의 시간은 잊은 채 다시 감격 없는 신앙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베소 교회를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시며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셨습니다. 십자가 하나로 감격하여 틈만 나면 기도와 말씀을 찾던 그 때를 기억하며,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지 못하고 한결 같음으로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죄를 마음을 찢으..
최근 영국에서 세계 최초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하여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제약 회사들이 경쟁하듯 급히 만들어 낸 백신들은 마비되어버린 현재의 상황을 해결해 줄 열쇠라도 되는 듯, 성능과 효과를 확실히 믿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은 자국을 위한 일이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많은 돈을 들여 앞다투어 과잉 비축하는 반면, 개도국들은 내년 연말까지 백신 보급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절망적 현실을 맞닥뜨리며 백신으로 인한 빈부격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역사적 V-day’, ‘인류의 반격’ 등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는 갖가지 수식어들이 붙은 백신 접종이 너무도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아직 코로나를 멈추시지 않는데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백신만을 맹신하며 인간 스스로 바벨탑을 세우..
1) 성탄의 본질을 잊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있지 못한 죄 지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성탄절 전까지의4주간의 기다림의 절기로 불리우는 대림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대림절은 그리스도 예수의 초림과 재림 둘을 함께 지킴으로써 이미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축하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찬인 우리들은 대림절이라는 절기를 잊은 채 코로나로 인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지쳐가고 무감각해지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소망되심을 우리 삶에 선포하지 못하고 심지어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조차 식어 버렸음을 주님 앞에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주님은 지금은 우리가 거울을 통해서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을 맞대고 볼 날이 올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