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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멕시코 -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불의와 폭력이 난무하는 멕시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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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멕시코 -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불의와 폭력이 난무하는 멕시코

U3PS@NYC 2020. 8. 5. 10:18

source: 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누적 확진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5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체 검사 건수가 적어 실제 감염자와 사망자 수는 공식 집계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6월 초 경제 활동이 일부 재개되고 봉쇄가 완화되면서 가파른 확산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사망자 수로는 전 세계 4위이며 치명률은 약 12%를 웃돕니다. 멕시코는 코로나 사태가 아니더라도 올해 상반기에만 2만 명이 살해 당하였고, 여성을 살해한 사건 만도 489건으로 지난 해보다 9%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가족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 폭력 건수가 늘어나고, 마약 카르텔은 이권 다툼으로 총격전과 유혈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납치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 멕시코는 코로나19로 이동이 줄어든 이후에도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유괴나 납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실종 신고된 미성년자만 1천970명에 달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인명 피해와 경제적 타격에 카르텔 폭력까지 겹쳐진 멕시코는 걷잡을 수 없는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매일경제, KBS News, TV서울, Prayercast of OneWay Ministrie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여호와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케 될 멕시코 땅을 향해 선포합니다.

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렙 6:7)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렙 26:13)

 

 

하나님 아버지, 멕시코 땅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경제가 어려워지고 곳곳에서 폭력과 살상까지 난무하고 있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백성이 그의 악한 길과 행위를 고치고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면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멕시코 땅을 덮고 있는 불의와 폭력을 조장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온갖 정령과 혼합된 신앙으로 거룩함에서 멀어져 간 악한 길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참된 기독교 신앙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멕시코에 내려진 재앙에 대하여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도록 주의 백성들을 미혹하는 온갖 정령과 우상들, 코로나 때를 틈타 폭력과 납치와 살상을 조장하는 원수를 예수 능력의 이름 앞에 묶어지고 파하게 하사 다시 순수한 복음으로 돌아가 참된 신앙을 회복하게 하시도록, 또한, 악한 길과 행위를 고치고 여호와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하나님께서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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