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교회 핍박
- 뉴욕 기도 모임
- 무슬림
- 중국
- 기도모임
- 맨하탄 기도 모임
- 중보기도
- Urban Prayer Station
- 인도
- 서울 기도모임
- 북한
- 동성애
- 이슬람
- ups
- 기도
- UrVine Mission
- 전략기도
- 선교
- 회개
- 코로나 바이러스
- 맨하탄 기도모임
- 미전도 종족
- 선교적 기도
- 복음
- UUPG
- 코로나 사태
- 기독교
- 기독교 박해
- 뉴욕 기도모임
- 교회
- Today
- Total
목록코로나 바이러스 (91)
UPS Prayer Blog
코로나 19 발병으로 올해 초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던 한국과 미국에 많은 교회가 코로나 감염자가 줄어들기 시작한 곳에서는 서서히 오프라인 예배를 열었지만, 한국의 경우 전국 곳곳의 교회에서 집단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도권 교회 모임에서는 밀폐된 장소에서 노래 부르기, 근접 거리 대화, 통성 기도 등의 원인을 지적하며 다시 교회가 원망과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도시에서도 단계적으로 코로나 19 봉쇄 정책을 해제하고 있지만, 종교 집회는 여전히 금하고 있어 종교 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2,500명이 출석하는 켄터키 주 대형 교회의 경우 교회 문을 닫은지 한 달 만에 교회 문을 다시 열었지만 18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6/21일까지 다시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는 동시에, 감염자..
중국 북동부 지린성 쪽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롭게 발발하여 여행을 규제하고 추가 통제 조치에 들어가면서 아주 작은 마을에서도 식량을 사려면 신분증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불법으로 중국에 팔려 온 북한 여성들의 경우 남편이 죽거나, 남편에게 버림받거나, 학대를 피해 도망친 여성들로 신분증이 없어 식량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가 아니라 굶주림이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린성에 외진 시골 구석 구석에 홀로 숨어 지내고 있는 탈북 여성은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친척 친구도 없어서 대신 식량을 구해줄 수 있는 아무런 도움의 손길이 없는 상태입니다. 신분증 없이 시장에 나갔다가 공안에게 발각되면 북송될 뿐 아니라 혹독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중국에 숨겨져 있는 탈북 여성..
코로나19 팬데믹의 새로운 진원지로 떠오르며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의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 5만 명 이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 마나우스, 콜롬비아의 레티시아, 페루의 이키토스 등의 남미 8개국을 끼고 있는 아마존 열대 우림의 원주민 거주지 2,400여 곳이 코로나19에 노출되었습니다. 지난 3월 말부터 아마존 지역의 확산이 시작되면서 브라질 코카마족 원주민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두 달도 안 돼 아마존 전역에 퍼졌습니다. 아마존 상류의 원주민들은 80%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자기가 코로나에 걸린 지도 모른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외딴 곳에 떨어져 있거나 빈곤과 의료 장비 부족 상황을 겪고 있어 치료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
아프리카 중서부에 있는 부르키나파소에서 한 목회자 부부가 부르키나파소 국내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들여왔다는 혐의로 기소되면서부터 기독교인들에 대한 핍박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이미 2015년부터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해 기독교인들이 표적이 되어 200개 이상의 교회들이 문을 닫고 수천명의 교인들은 난민 수용소로 옮겨졌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인구는 2천여 명으로 개신교 기독교인은 3% 밖에 안되는데, 이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무장 단체의 공격에 짓밟힌 것도 모자라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해 더 가혹한 시련을 당하도록 만드는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며 부르키나파소의 기독교인들, 교회를 위해 중보해야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의 학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개학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었고,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는 남은 학기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원격 수업 초반에는 인터넷 연결이나 접속 가능한 기기가 없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견되면서, 이를 정부 차원에서 스마트 기기 지원함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문제를 넘어서 가정 환경과 특수 교육 환경 등으로 인한 다른 차원의 교육 불평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학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역으로 온라인 기기들이 제공되면서 아이들이 온라인 게임과 음란사이트 접속 등 역작용이 일어나고 있어 이러한 양극단의 문제의 심각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
코로나 19사태에 대비하여 많은 부유한 국가들이 국민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도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과 가난한 나라들은 재정적 능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 세계 20억 명은 아파도 병가 급여를 받지 못하는 부문에서 일하고 있으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극빈층은 일손을 놓을 능력이나 식량을 비축할 능력도 없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 19로 인한 수입 감소로 최악의 경우 극빈층은 전 세계적으로 약 4억3천만 명 증가, 총 9억 2천만 명이 되고, 하루 $5.50 이하로 사는 빈곤층은 약 5억5천만 명 증가, 총 40억 명으로 전 인구의 50%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세계 빈곤율이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 일부 국가들은 30년 전의 빈곤..
북한은 공식적으로는 코로나 감염자가 없다고 하지만 북한 내에서도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함경북도 청진에서 일가족 5명이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자 집 문에 못을 박아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봉쇄된 후 가족은 집안에 격리된 채 모두 사망하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또 북·중 국경 인근에 배치된 군대에서 코로나 의심 사망자가 100명 이상 발생, 훈련이 한 달간 중지된 사례까지 전해지고 있지만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많이 다니는 평양, 평안남북도, 함경북도 청진, 나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격리자만 약 1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북한의 상황을 소상히 알 수 있는..
인도는 힌두 극단 주의자들에 의한 교회의 박해가 더욱 극심해지고 있는 나라 중 하나 입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시끄러운 최근에도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Karnataka) 지역에서는 교회가 철거되고 목회자와 교인이 체포되고, 북부에서는 목회자 3명이 경찰 조서 작성도 없이 3일 간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 24일 인도의 모디 총리는 인도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완전 봉쇄령’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약 26억명이 영향을 받은 가운데, 굶어 죽을 것에 대한 공포로 타지에서 노동하던 노동자들이 수백 킬로 미터 떨어진 집까지 걸어서 돌아가는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어 많은 사회적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접한 인도의 크리스천 리더들은 공개 서신을 통해 모디 총리에게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