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역 - 원격 교육 확산으로 양극단에 치우쳐 있는 다음 세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의 학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개학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었고,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는 남은 학기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원격 수업 초반에는 인터넷 연결이나 접속 가능한 기기가 없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견되면서, 이를 정부 차원에서 스마트 기기 지원함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문제를 넘어서 가정 환경과 특수 교육 환경 등으로 인한 다른 차원의 교육 불평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학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역으로 온라인 기기들이 제공되면서 아이들이 온라인 게임과 음란사이트 접속 등 역작용이 일어나고 있어 이러한 양극단의 문제의 심각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Forbes.com, New York Times, Vox.com, 매일경제, 한국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 볼 다음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겔 36:25)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원격 교육의 단점을 확대하여 수업에 온전히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상대적 박탈감, 상실감을 주고 아울러 손쉽게 온라인에 접속하여 오락과 음란의 굴레에 묶이도록 미혹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백성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충만하게 하시는 소망의 하나님이시오니, 원격 수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음 세대들이 상황에 매이지 않고, 음란함의 덫에 빠지지 않게 하사 그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교육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양극단의 문제에 빠지고 있는 세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부모와 사회와 심지어 하나님까지 원망하게 하는 모든 정죄의 영을 묶고 파하시며 또한 역으로 온라인 수업 장비를 가지고 오락과 음란함의 죄에 빠지게 만드는 모든 사악한 음란의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해 주시도록 양극간의 죄에 빠져 있는 이 세대의 죄 사함을 위해 간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