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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인간이 선택한 죄 낙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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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인간이 선택한 죄 낙태

U3PS@NYC 2020. 5. 20. 11:59

Source: Christian post

2019년 세계에서 낙태로 인해 사망한 태아는 4,240만 건이 넘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의도하지 않은 임신으로 10명 중 4명이 낙태로 끝나 매일 3,000건, 전 세계적으로 약 12만5천 건 이상의 낙태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염병이나 암, 흡연, 알코올, 에이즈, 교통사고, 자살에 의한 사망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이 높은 숫자입니다. 1994년 87%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낙태는 살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던 한국도 2019년 45%로 낙태에 대한 살인 인식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 의사는 34주 된 태아를 제왕절개하여 불법 낙태 시술을 시도, 99% 생존율의 태아를 의도적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저 가증한 원수 마귀는 하나님이 모태에 짓기 전에 작정하신 생명을 인간 스스로 선택하게 함으로 인해 결국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를 파괴하는 사악한 죄를 저지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량 살상이 자행되고 인간의 도덕적 양심은 실추되어 버렸습니다. (출처: Christian Post, 크리스천투데이,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을 대적하여 낙태를 일삼는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 (렘 1:5)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사 49:1)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민 35:31)

 

 

하나님 아버지, 저 사악한 원수 마귀가 모태 전에 구별하신 거룩한 생명을 하찮게 생각하도록 하여 이 땅에 수많은 낙태의 살인 죄가 자행되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태초부터 계획하신 놀라운 섭리 속에 모든 생명들을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오니, 이 시간 낙태가 살인이 아니라는 거짓에 묶인 영혼들을 하나님의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의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시는 말씀으로 파하시사 낙태가 살인임을 깨닫고 죄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낙태가 명백한 살인임을 인식할 수 있는 선한 양심이 회복되도록 기도합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아이를 지울 수도 낳을 수도 있다고 착각하고 원수에 속아왔던 죄를 먼저 회개하며 생명의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기에 주신 생명을 청지기의 사명으로 사랑으로 양육하는 것 만이 우리의 역할임을 깨닫고 생명을 귀히 여기는 선한 양심이 전 가정과 사회와 영역 가운데 회복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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