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중보기도
- 코로나 바이러스
- 인도
- 맨하탄 기도모임
- 기독교 박해
- 서울 기도모임
- 뉴욕 기도모임
- 기도모임
- 회개
- UrVine Mission
- 코로나 사태
- 맨하탄 기도 모임
- 기도
- 이슬람
- 무슬림
- 선교
- 동성애
- 뉴욕 기도 모임
- 북한
- 미전도 종족
- 중국
- 전략기도
- 교회
- Urban Prayer Station
- ups
- 교회 핍박
- 복음
- 기독교
- UUPG
- 선교적 기도
- Today
- Total
목록영역기도 (419)
UPS Prayer Blog
코로나19여파로 중단되었던 서울 광장 퀴어 축제가 서울시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서 돌아오는 7월에 다시 개최됩니다. 행사 조직 위원회는 성 소수자의 정체성과 그들의 자유, 평등을 표현하기 위한 축제라고 말하지만 퍼레이드 행사 중에 일부 참여자들의 경범죄에 해당할 만큼 과도한 노출과 여성 성기를 본 따 만든 쿠키를 만드는 등의 음란물 제작과 판매는 오히려 다수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하며 불편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과 퀴어 축제를 비판하는 반대 집회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도 찬반 논란은 거세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성애를 인정하는 법과 문화를 끝없이 조장하여 열방이 전면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고 대적하게 만드는 저 원수를 대적하며 이 차별금지법이 한국 땅에서 끝까지 통과되지..
2019년 부활절 테러 이후 경제가 급속도로 악화된 스리랑카는 코로나 사태, 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겹치면서 지난 달에는 결국 국가 부도를 선언했습니다. 석유를 수입할 달러가 바닥나면서 주유소는 기름 들어오기를 며칠씩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폭동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 정부는 무장 군경들을 주유소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삶을 움직이는 동력인 연료와 전력이 없어 일을 하지 못하는 서민들의 민심 또한 흉흉해져 폭동, 시위가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 칼, 기근, 온역의 문제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한 나라의 위기가 아닌 우리의 위기로 인식하고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동아일보,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국가적 위기에 놓인 스리..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의 교회들이 문을 닫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100년, 200년 된 교회들도 재정의 어려움과 교인의 감소로 영구적으로 문을 닫게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도 예외 없이 한인 교회들은 30% 이상 급감하였고, 미국 교회들은 현재 27% 정도 만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어 복음을 향한 불씨가 거의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원수는 코로나로 인한 재정과 교인 수의 감소를 부각해 뉴욕의 교회들을 위축시켜, 오히려 이 때에 복음을 들고 주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나아가야 할 걸음에 힘을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웨일즈 부흥의 역사 때 이반 로버츠라는 한 청년의 가슴에 불을 지펴 부흥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게 하셨던 것처럼, 뉴욕에 남겨 놓으신 교회들에게 부흥을 사모하는 불을 지펴 주시사 지금 이 ..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가 직업을 선택할 때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가치는 ‘몸과 마음의 여유’라고 발표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직업 안정’, ‘금전적 보상’, ‘성취’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직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개인의 역량 향상과 발전’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설문 대상의 절반이 넘는 것을 볼 때 이 시대의 청년 세대는 비전을 향한 갈망은 있으나 불안정한 현실과 경제 불황 가운데 직업을 선택할 때 안정감을 먼저 선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따라 믿음으로 불안을 이기며 보이지 않는 것들이 실상이 되는 것을 경험하기 보다 소명의 부재로 갈 길을 알지 못한 채 방황하며 안정감을 쫓을 수 밖에 없는 청년 세대가 이제는 복음으로 부르심을 받아 “돈과 개인의 역량 향..
전 세계는 지금 칼, 기근, 온역으로 인하여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2019년 시작된 COVID-19로 천연가스, 석탄 등의 에너지 연료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으며, 국제적 물류 네트워크 마비로 곡물을 생산 해도 필요한 곳으로 보낼 수 없는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기후 변화 측면을 살펴볼 때10대 밀 생산 국가 중 7개 나라가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4억 명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을 생산하는 농업 대국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올해 밀과 곡물 생산이 35% 극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은행은 경기는 침체되고 물가는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칼, 기근, 온역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나팔이 지금 전 세계에 울..
코로나 이후 뉴욕의 거리 모습은 밤길을 혼자 갈 수 없을 정도의 치안 부재가 심각했던 불과 약 20년 전의 때로 후퇴한 느낌이 든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대마초 관련 물품을 파는 상점이나 트레일러를 조급하게 두드리는 모습들이 흔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길 한 켠에 수북하게 쌓여 있던 주사기 무더기들과 길에서 널 부러진 채 잠을 자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 도시가 얼마나 마약에 심각하게 중독되어 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올해 3월 뉴욕에는 미국 도시 중 최초로 감독 보호 하의 약물 투약 센터가 오픈 되었습니다. SNS를 통한 마약 거래는 더욱 쉽고 활발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투약 연령층은 더 낮아지고 펜타닐과 같은 합성 마약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날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1969년 6월, 뉴욕에서 일어난 성소수자 해방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6월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는 인권과 문화의 옷을 입고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각 기업들은 업종에 상관 없이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활발히 축제처럼 동성애 지지 상품, 컨텐츠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해외파 기업들을 중심으로 동성애 지지 광고,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합니다. 최근 발견된 원숭이 두창, 에이즈 등 동성애로 인한 병리학적, 사회적 문제는 외면한 채, 친동성애 문화 콘텐츠들을 통해 동성애를 즐기도록 미화하는 현 세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로 하와를 미혹하던 간교한 사탄의 속삭임과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동성애를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
지금 이 세대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의 홍수 속에 놓여 있습니다. 유투브 같은 미디어나 서적들은 전부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방법 등을 앞다투어 소개하고 있고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이 유니세프와 “Love myself”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말세의 특징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남들이 어떻든 나만 좋으면 괜찮다고 말하며 사소한 것에도 손해보지 않고 남을 돌보지 않으려고 하는 자기 중심적이며 개인주의적 사랑입니다. 특별히 코로나19로 구제와 섬김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한 때에 우리의 재정, 시간, 섬김을 흘리는 것에 움츠려 들고 주변에 총기, 전쟁 소식이 들려도 내 일이 아니니 크게 상관하지 않는 등 강팍한 모습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