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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기도 -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든 뉴욕의 교회들

U3PS@NYC 2022. 7. 6. 11:41

source: 미주 중앙일보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의 교회들이 문을 닫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100년, 200년 된 교회들도 재정의 어려움과 교인의 감소로 영구적으로 문을 닫게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도 예외 없이 한인 교회들은 30% 이상 급감하였고, 미국 교회들은 현재 27% 정도 만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어 복음을 향한 불씨가 거의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원수는 코로나로 인한 재정과 교인 수의 감소를 부각해 뉴욕의 교회들을 위축시켜, 오히려 이 때에 복음을 들고 주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나아가야 할 걸음에 힘을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웨일즈 부흥의 역사 때 이반 로버츠라는 한 청년의 가슴에 불을 지펴 부흥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게 하셨던 것처럼, 뉴욕에 남겨 놓으신 교회들에게 부흥을 사모하는 불을 지펴 주시사 지금 이 때에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죽으나 사나 구주 예수님을 증거하고자 하는 그 열망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끓어 올라 뉴욕 땅의 영적 부흥의 도구로 사용해 주시도록 우리 UPS가 목숨 걸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데일리 굿뉴스, 기독일보, pewresearch.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뉴욕 땅에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도록 사용하실 주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 1:1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합 3:2)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코로나를 통해 주님의 뜻하신 바를 바라보지 못하도록 눈에 보이는 것으로 미혹해 주의 교회들로 하여금 재정이 감소되고 교인의 수가 줄어드는 것에 집중하게 만들어 움츠러들게 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결국 복음의 확산을 막고 부흥에 대한 사모함 조차도 갖지 못하게 만들고 있음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주의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시는 부흥의 하나님이시오니, 뉴욕 땅에 부흥을 막고자 발악하고 있는 원수의 미혹과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권세로 묶고 파하사 주께서 남겨 놓으신 뉴욕 땅의 교회들로 하여금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하는 열망이 회복되게 하시고 웨일즈 부흥 운동의 불씨가 붙어 그 불씨를 절대 끌 수 없는 불길로 타오르게 하사 전 세계로 주의 복음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뉴욕의 교회들에게 부흥을 사모하는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재정과 교인의 감소를 부각해 뉴욕의 교회들을 위축시켜 결국 뉴욕 땅에 부흥을 막고자 발악하고 있는 저 사단의 계략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권세로 묶고 파하사 웨일즈의 부흥을 위해 끈질기게 기도했던 한 청년의 뜨거운 심령이 뉴욕 땅 주님이 택하신 교회들에게 부어져 하나님의 부흥에 목마르게 하시고, 부흥을 사모하는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뉴욕 땅 전역에 주의 부흥의 불길이 솟아 올라 그 복음이 전 세계에 퍼져 나가게 해 주시도록 우리 UPS도 끝까지 뉴욕의 부흥을 위해 기도할 것을 결단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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