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뉴욕 기도 모임
- Urban Prayer Station
- 교회 핍박
- 뉴욕 기도모임
- 회개
- 서울 기도모임
- 미전도 종족
- 코로나 사태
- UrVine Mission
- 기도
- 선교
- UUPG
- 복음
- 교회
- 전략기도
- 선교적 기도
- 동성애
- 이슬람
- 무슬림
- ups
- 인도
- 기도모임
- 북한
- 코로나 바이러스
- 맨하탄 기도 모임
- 중보기도
- 맨하탄 기도모임
- 기독교
- 기독교 박해
- 중국
- Today
- Total
목록코로나 사태 (76)
UPS Prayer Blog
요즘 인도와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국가에서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봄 없이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3~4월 부터 기온이 치솟아 섭씨 47도의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뉴델리 인근 야무나 강은 완전히 메말라 버렸고, 갑작스런 물 부족과 전력난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으며,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서민 계층은 집에 냉방 시설이 없어 밤에 길거리에 누워 잠을 자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밀 생산국 2위인 인도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의 식량난 부족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물적 피해 및 이번 폭염에 의한 강수량 부족으로 올해 밀 수확이 천만 톤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제 밀 수급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폭염과 기근으로 물도 없고 양식도 떨어진 광야와 같은 상황에서 이 ..
코로나로 재택 근무 증가와 학교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면서 가정 폭력, 아동 폭력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긴급 임시 조치인 접근 금지 신청이 65% 이상 증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묻지 마 폭력도 증가하는 가운데 몇 일 전 서울 아파트 거리에서 길을 가던 한 남성에게 아무 이유 없이 폭행을 가하고 심지어 얼굴에 피가 분출할 때까지 돌로 치는 잔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고도 행인 50여 명이 그냥 지나쳐 갔다는 것입니다. 방치된 피해자는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코로나의 상황으로 한국 사회의 두려움과 분노의 모든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땅의 현실임을 직시하고 다시 그 땅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회개를 촉구하는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말씀을 따라 살던 그 때를 신혼의 때라 말씀하시며 우리의 사랑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코로나라는 광야를 우리에게 허락하시며 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다시 순결해지고 깊어지길 원하시지만 정작 광야의 때인지 깨닫지 못한 채 영적 굶주림과 목마름 가운데 하나님을 오래 기다리시게 했습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미디어 속 즐거움에 정신이 팔려 일용할 하늘 양식,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즐거움을 잃어버렸습니다. 날마다 더해지는 갈한 목과 곯은 배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시험으로 이어지고 이는 코로나의 광야기간을 더욱 늘려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날이 지체되게 했음을 깨닫고 고백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임재를 세상 그 무엇보다 사모하며 하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따라 주변의 영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대화는 했지만, 때로는 정죄하고 판단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이 메말라 버린 우리의 심령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특별히 코로나 기간에 때론 열등감으로 때론 우월감으로 우리 안에 깊은 비교와 정죄의 영이 들어왔음을 자복합니다. 영상 예배를 드리면서 쉽게 교회 간에 찬양과 설교를 비교하게 되고 점차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들추고 품지 못하는 죄까지 이어졌음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먼저 지적하면서 우리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한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나의 들보를 빼내..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날마다 몸을 쳐서 복종해야 하건만 오늘은 바쁘니 묵상, 기도 하루 정도 지나가자, 이것 정도는 괜찮겠지, 남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다 하며 죄에 대해 타협하고 죄를 죄로 치부하지 않았던 교만한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 작고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죄들이 쌓이는 줄 모른 채 괜찮다 여기며 살던 모습이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켜 코로나라는 온역으로 우리 가운데 나타나고 있음을 깨닫고 뼛 속 깊이 회개합니다. 이 시간 주의 한량 없으신 긍휼을 베풀어 주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작은 죄까지도 모두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갈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울하고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교회 된 우리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근심, 걱정, 염려가 많고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요동치고 길을 잃을 때가 많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이 모든 것이 묵시가 없어 방자히 행한 우리의 연약함임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이 땅을 떠나실 것을 말씀하시며 “그 길을 너희가 안다”라고 하실 때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라고 반문했던 도마의 우매함이 우리 안에도 동일하게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교회 된 우리가 비전의 확신이 없거나 특별히 주신 공동체적 비전을 부담스러워 하여 외면하려 했던 죄의 모습을 통렬히 회개합니다. 주여 주님 가신 길을 따라가기 보다 세상의 번영과 풍요를 향한 길로 달려가고 싶어함으로 비전없이 방자히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는 말씀으로 이 땅에서의 천국을 알려 주셨건만 피차 섬김과 나눔을 통해 맛보아야 할 천국의 기쁨을 잃은 우리에게 코로나 장기화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여실히 들어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재정적, 건강적, 관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혼은 늘어나지만 이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무뎌지고 있음을 직면하게 됩니다. 이웃의 아픔에 덤덤한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함도 없었음을 깨달으며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다시 한 번 초대 교회와 같은 성령 충만의 역사를 소망하며 천국의 기쁨을 갈망하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우리 안에 천국을 누리지 못한 사랑 없는 이 모든 죄를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
하나님 아버지, 누가복음 7장에서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지혜이신 우리 주님께서 자녀 된 우리로 인하여 세상에서 옳다 함을 얻으신다 하시건만 과연 우리는 우리의 행동이 주님의 얼굴이 됨을 망각한 채 무지와 무감각하게 살았던 것을 돌아볼 때에 너무도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기간에 교회의 영적인 연약함이 드러남으로 인해서 나의 믿음 없음, 사랑 없음, 작은 말과 행동, 생각 하나 하나를 통해서 주님이 세상에서 “옳으시다”로 드러내기보다 도리어 영광을 가리웠던 우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원수가 교회로 세상에서 더 욕을 먹게 하고 있는 이 코로나 상황에서 더 기도하지 못했던 저희의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