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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중국 최대의 사교집단인 전능신교 이른바 동방번개는 양항빈이라는 교주에게 예수의 혼이 강림하였다고 주장하며 왜곡된 성경을 가르치면서 빠르게 교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중국 공안이 이들을 악질 사교로 규정하고 체포에 나서자 해외망명을 시도하여 이들 교주 부부는 뉴욕으로 도피한 상태입니다. 동방번개의 포교전략은 처음에는 여러가지 물질적 공세를 포함하여 현혹시킨 후에 세뇌 교육을 통해 세뇌가 되면 나중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 드린다는 명목 하에 교주 부부가 착복함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으며 왜곡된 십계명을 만들어 재산헌납, 폭력행사, 가출, 이혼, 직장과 학업포기 등 사회문제를 야기시키는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 동방번개는 중국 뿐 아니라 전..
최근 기독교 대학과 신학교의 일부 학생들이 성매매, 다자성애, 낙태 합법화 강연, 동성혼 영화상영, 무지개 깃발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므로 해당 학교들은 관련 학생들에게 징계를 내렸으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권리 행사를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정당한 구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표현·사상·학문의 자유를 주장하며 외부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학교와 교육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일부는 인권 침해라는 이유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기도 했습니다. 기독교 학교 안에서 성매매, 다자성애, 난교, 낙태 합법화 등을 주장한다면 헌법이 보장하는 대학 자치권 안에서 학생을 징계하고 관련 행사를 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
미국의 12세에서 18세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으로 분류되는 청년 문학(Young Adults Books)의 소재가 총기 사건, 학교 폭력, 왕따, 경찰의 가혹 행위, 동성 부모 이야기 등 현 사회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습니다. 한 교육 매체는 현 고등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해 동안 읽은 책들 중 약 70%가 폭력성을 담고 있으며, 특히 총기 사건이 청년 문학의 틈새 시장 (niche) 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교들이 학생들의 독서를 장려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책들을 지정 도서로 채택하고 있으며, 출판사들은 이를 베스트 셀러로 지정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있고, 작가들은 폭력적인 소재로 쓰여진 책으로 작가 상을 받아 명성을 쌓고, 영상 미디어는 이를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하여 폭력적인 사회 풍..
2017년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이용자수는 약 4천5백만명에 달했으며 ‘만 3세 이상 인구의 약 90% 가 모바일인터넷사용자’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의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20대의 경우 약 14시간, 50대는 약 8시간이었고, 메신저나 SNS, 인터넷뱅킹, 디지털게임, 인터넷쇼핑이 스마트폰 사용의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적인 인터넷 연결만으로도 심각한 중독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디지털기기에 익숙해져 느리고 반복적인 일상에는 무감각해지는 ‘팝콘브레인’ 현상이나 멀티태스킹 매체의 정보 홍수 속에서 기억력, 집중력이 저하되는 ‘디지털치매’ 현상과 게임중독 현상 등 스마트폰의 폐해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기기의 가상현실에..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뉴욕에서 다양한 공연 정보의 홍수를 틈타 이단 교리를 전파할 목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는 공연 단체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카네기홀 등 잘 알려진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며, 심도 있는 조사를 거치지 않고서는 이들의 존재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이단이라고 알려진 한 단체의 웹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단체 소개 및 신앙 고백 페이지에서는 잘못된 교리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모르고 참여한 크리스천의 증언, 설립자, 연관 단체, 운영 방식을 깊이 조사하면 접한 정보를 통해 이들이 이단 교회나 컬트에 관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단체는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막대한 지원금과 연습실 등을 제공..
2015년 1월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의 무자비한 손찌검에 바닥에 나뒹굴고도 울지 못한 채 곧바로 무릎을 꿇고 앉으며 공포에 떠는 네 살배기 아이의 모습을 언론 보도를 통해 지켜본 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령이 10년 만에 입법화되었지만 아동학대 사건이 수그러들기는 커녕 오히려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올해 1∼6월에만 100여곳의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확인되었습니다. 지난달 동두천에서 네 살 여자아이가 어린이집 차량에 방치된 채 숨진 사고 소식으로 모두가 놀란 가운데 얼마 전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이를 보육교사가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였습..
지난 7월, 남태평양 피지가 종말의 피난처라고 주장하며 600여명의 신도들을 이주시킨 과천의 한 교회의 목사가 구속되었습니다. 이들은 종말이 짧으면 3년 반, 길면 4년 안에 온다고 믿어, 지난 2014년 부터 피지에서 집단생활을 해 왔으며 목사가 구속되고 교회가 압수수색되는 상황에서도 수백여 명의 신도들이 출국을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지섬에서 탈출한 한 신도의 증언은 피지섬에서 왕처럼 생활할 것이라는 말은 거짓이었으며 피지섬에서 이들은 정해진 식사 시간에만 식사할 수 있고, 말을 듣지 않으면 매를 맞고, 임금 없이 하루 종일 일하는 등 사람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고 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한반도 전쟁설을 믿고 해외로 단체 도피하였다가 전쟁이 나지 않자 돌아와 해외 선교를 다녀왔..
2018년 5월 9일 뉴욕 시는 ‘우리는 LGBTQ 청소년 입니다’ (We are LGBTQ Youth) 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뉴욕 시장 부인인 셜래인 맥크레이 (Chirlane McCray)의 뉴욕 시 통합 프로젝트 (NYC Unity Project)의 일환으로, LGBTQ 청소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이들을 더욱 옹호하고 독려하여 뉴욕 시 전역의 신앙 공동체, 노숙자 보호소 등 사회 전반의 환경을 조성하고, 뉴욕 시를 LGBTQ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소속감을 느끼는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우리는 미래입니다 … 우리는 사랑입니다” 등 자랑스럽게 LGBTQ 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포스터를 뉴욕 지하철, 버스, 디지털 매체에 배포했습니다. 많은 정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