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역 - 종말론 이단에 미혹된 한국 영혼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게 될 한국 교회

지난 7월, 남태평양 피지가 종말의 피난처라고 주장하며 600여명의 신도들을 이주시킨 과천의 한 교회의 목사가 구속되었습니다. 이들은 종말이 짧으면 3년 반, 길면 4년 안에 온다고 믿어, 지난 2014년 부터 피지에서 집단생활을 해 왔으며 목사가 구속되고 교회가 압수수색되는 상황에서도 수백여 명의 신도들이 출국을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지섬에서 탈출한 한 신도의 증언은 피지섬에서 왕처럼 생활할 것이라는 말은 거짓이었으며 피지섬에서 이들은 정해진 식사 시간에만 식사할 수 있고, 말을 듣지 않으면 매를 맞고, 임금 없이 하루 종일 일하는 등 사람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고 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한반도 전쟁설을 믿고 해외로 단체 도피하였다가 전쟁이 나지 않자 돌아와 해외 선교를 다녀왔다고 말을 바꾸는 교회를 다룬 보도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종말론 이단에 대한 보도가 있을 때 마다 마음을 찢는 회개 보다는 기독교 계열 이단에 대한 보도를 남발하여 세상이 조롱하게 하는 기독교 메스컴의 태도와 시국이 어수선 하니 한국을 떠나자 라고 생각하는 교인들의 반응, 그리고 이런 기독교 계열 이단을 전부 한국 기독교로 매도하는 세상 메스컴의 잣대 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종교와 진리, MBC 뉴스데스크, 뉴스앤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종말론 이단에 미혹되어있는 한국 땅의 영혼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게 될 한국 교회에 선포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 5:8,10)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우리의 탐심과 탐욕을 틈타 거짓에 미혹하고 두려움의 영으로 미혹을 퍼뜨리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또 다른 이를 손가락질 하기 좋아하는 죄성을 이용해 한국 교회가 혈과 육의 싸움을 하도록 미혹하고 있음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 가운데에 있을 때에 먼저 다가와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시오니, 한국 교회들이 종말론 이단이 판을 치는 상황을 파수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게 하시고, 한 영혼을 위해 땅 끝까지 찾아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셔서 종말론 이단 교인들을 묶고 있는 원수를 대적하며 불 붙는 기도로 영적 전쟁을 하게 하소서.

 

한국 땅을 미혹하고 있는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한국 땅을 탐심과 탐욕으로 미혹하여 거짓을 퍼뜨리고 두려움의 영으로 거짓을 신봉하게 만들고 있는 가증한 원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이기주의의 견고한 진과 손가락질 하기 좋아하는 사악한 풍조가 주 발 앞에 무너지게 하사 한국의 교회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죽으신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함께 품고 뜨겁게 기도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