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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역 - 위협받고 있는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

U3PS@NYC 2018. 9. 12. 11:03


최근 기독교 대학과 신학교의 일부 학생들이 성매매, 다자성애, 낙태 합법화 강연, 동성혼 영화상영, 무지개 깃발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므로 해당 학교들은 관련 학생들에게 징계를 내렸으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권리 행사를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정당한 구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표현·사상·학문의 자유를 주장하며 외부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학교와 교육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일부는 인권 침해라는 이유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기도 했습니다. 기독교 학교 안에서 성매매, 다자성애, 난교, 낙태 합법화 등을 주장한다면 헌법이 보장하는 대학 자치권 안에서 학생을 징계하고 관련 행사를 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 금지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헌법이 보장하는 기독교 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는 시도가 계속되는 것을 보며, 원수의 숨은 간계를 파하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출처: 국민일보, 크리스천투데이, 위키백과,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의 교육영역에 선포합니다.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이 곳을 불결하게 하며 이 곳에서 자기와 자기 조상들과 유다 왕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무죄한 자의 피로 이 곳에 채웠음이며 또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나니 이는 내가 명령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니니라 (19:4-5)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옷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132:9)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악독한 손을 뻗쳐서 어린 영혼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음란하고 더러운 죄악에 빠져드는 것을 보십니다. 이 땅에 다음 세대의 씨가 서서히 말라가는 것도 아십니다. 그러나 주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의의 옷을 지으시고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히시는 전능의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마음에 합한 중보기도자들이 무너진 교육영역을 위해 죄를 회개하며 눈물의 기도를 드릴 때, 원수가 더럽혀놓은 교육영역을 보혈로 정결케 하시고 순결한 신부와 같은 다음 세대가 끊어지지 않고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정체성이 흔들릴 만큼 혼탁해진 기독교 대학들을 위해 회개기도를 드리고 마귀를 대적합니다.

오래 전 하나님께서 선교사들을 통해 한국 땅에 세우신 기독교 대학 안에서 하나님을 버려 더럽혀지고 순결한 신앙을 가진 다음 세대의 수가 급감하기까지 무관심하고 기도하지 않았던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더럽히는 음란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무너진 교육 영역의 성벽이 보수되어 다음 세대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순결한 믿음의 세대가 일어나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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