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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성애 (98)
UPS Prayer Blog
캐나다는 다민족 국가를 표방한 나라로서 제 3세계의 인종들까지 이곳에 많이 이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에서는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매우 존중하지만, 유독 기독교만 제외되고 있는데 동성애 친문화에 대한 종교적 견해를 표현했다는 이유로 목회자들을 체포, 수감하고 막대한 벌금을 물리며 교회 시설들을 강제로 폐쇄 시키는 등의 종교 탄압이 자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성적 지향과 젠더 혼동에 대한 치료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대법원은 한 기독교 대학이 학교 인가를 받기 위해 성경적 가치를 포기하라는 판결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원수는 캐나다를 종교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국가라는 자부심을 범사회적으로 갖게 하고 반대로 동성애 같은 것을 반대하는 기독교는 그 다양성에서 제외시키는 모순..
영국의 존 셔우드(John Sherwood) 목사는 런던의 거리에서 ‘동성애는 죄’라는 설교를 하여 구금되었다가 1년 만에 풀려났습니다. 또 미국인 시아보 선교사는 영국에서 광장과 거리에서 많은 주제로 설교를 하곤 하였는데, 한 번은 “동성애와 성 전환에 대한 것, 그리고 무지개 깃발이 꽂혀 있는 교회는 진짜 교회가 아니다”라고 설교한 뒤 공공 질서법을 위반한 혐의로 긴급히 체포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지난 주 미국 시애틀 성 소수자 행사 인근에서 성경을 낭독하던 매튜(Matthew) 목사는 10명의 경찰에 둘러싸여 체포되었으며 그의 성경책은 오물통에 처박혔습니다. 최근 한국의 한 기독교 관련 유투브에서 “동성애는 인권으로 옹호할 게 아니다 죄악이다 회개해야 한다”..
코로나19여파로 중단되었던 서울 광장 퀴어 축제가 서울시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서 돌아오는 7월에 다시 개최됩니다. 행사 조직 위원회는 성 소수자의 정체성과 그들의 자유, 평등을 표현하기 위한 축제라고 말하지만 퍼레이드 행사 중에 일부 참여자들의 경범죄에 해당할 만큼 과도한 노출과 여성 성기를 본 따 만든 쿠키를 만드는 등의 음란물 제작과 판매는 오히려 다수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하며 불편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과 퀴어 축제를 비판하는 반대 집회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도 찬반 논란은 거세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성애를 인정하는 법과 문화를 끝없이 조장하여 열방이 전면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고 대적하게 만드는 저 원수를 대적하며 이 차별금지법이 한국 땅에서 끝까지 통과되지..
1969년 6월, 뉴욕에서 일어난 성소수자 해방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6월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는 인권과 문화의 옷을 입고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각 기업들은 업종에 상관 없이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활발히 축제처럼 동성애 지지 상품, 컨텐츠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해외파 기업들을 중심으로 동성애 지지 광고,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합니다. 최근 발견된 원숭이 두창, 에이즈 등 동성애로 인한 병리학적, 사회적 문제는 외면한 채, 친동성애 문화 콘텐츠들을 통해 동성애를 즐기도록 미화하는 현 세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로 하와를 미혹하던 간교한 사탄의 속삭임과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동성애를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
한국의 기독교 대학인 성공회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모두의’ 화장실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2017년부터 발표된 공약이 지켜져 5년 만인 올해 성 중립 화장실이라는 용어를 ‘모두의’ 화장실로 이름만 교묘하게 바꾼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진리로 세워야 할 사명을 가진 기독교 대학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성 중립 화장실이 도입되었다는 것은 이제 기독 사학의 정체성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으며, 앞으로 일반 대학들에도 하나 둘씩 쉽게 설치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침례교 대학 중 하나인 미국 베일러 대학교도 ‘모든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야 한다’며 공식적으로 동성애(LGBTQ) 학생 그룹을 최근 인정했습니다. 원수는 주의 진리를 목숨 걸고 사수해야 할 기독교 대학들을 미혹해 그 중심에 멸망의..
15년 전 평등법 논의가 시작된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달 사회 단체 142곳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비상시국 선언을 하고 시위를 벌이고 단식 투쟁을 하는 등 법제화하여 발의하고자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별적 차별을 금지한 법안들이 20여 개가 있고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성 소수자의 권리를 만들고자 하는 것인데 이것은 반대로 다수를 역차별하는 앞 뒤가 맞지 않는 법안인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의 핵심은 이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평등’이 아니라 성적 부도덕을 강화해서 하나님의 창조 명령인 결혼 명령을 파괴하고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는 것으로 종국에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패망을 불러오는 악법인 것을 인지하고 대한민국에 결단코 허용되지 못하도록 끝까지 영적 싸움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중..
최근 한국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젠더 갈등인데, 청년층 2-30대를 중심으로 두드러진 이 젠더 갈등은 극단적인 혐오로까지 이어지며 큰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성 혐오 범죄와 미투 운동으로 번진 페미니즘은 젊은 남성들의 안티 페미니즘을 양산했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세대의 특성과 SNS같은 소통 방식의 발달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로를 증오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결합인 가정을 창조의 중심에 두셨는데, 저 원수는 피조물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인하게 하고 동성애, 페미니즘과 같은 젠더 이데올로기로 전통적인 가정을 끊임없이 해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남성에 ..
미국 국무부는 지난 3월 31일 트렌스젠더 가시화의 날에 맞춰 앞으로 여권 신청서에 남성과 여성 외에 제 3의 성 ‘젠더 X’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으로 여권 외 다른 공적 서류에도 점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성 소수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의 자유와 존엄, 평등을 보호 및 증진한다는 미명 하에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한국도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인권 단체들 및 정치권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는 국민적 합의를 거쳐 법제화로 가는 것이 상식이지만, 유독 동성애 문제애 대해서는 다수의 의견보다 소수의 의견이 우세하고 그것이 정치까지 영향력을 주는 모양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동성애를 움직이는 사탄의 궤계가 정치화되어 결탁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