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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역 - 동성애를 타협하며 무너져가고 있는 국내외 기독교 대학들

U3PS@NYC 2022. 6. 1. 13:54

source: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의 기독교 대학인 성공회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모두의’ 화장실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2017년부터 발표된 공약이 지켜져 5년 만인 올해 성 중립 화장실이라는 용어를 ‘모두의’ 화장실로 이름만 교묘하게 바꾼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진리로 세워야 할 사명을 가진 기독교 대학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성 중립 화장실이 도입되었다는 것은 이제 기독 사학의 정체성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으며, 앞으로 일반 대학들에도 하나 둘씩 쉽게 설치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침례교 대학 중 하나인 미국 베일러 대학교도 ‘모든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야 한다’며  공식적으로 동성애(LGBTQ) 학생 그룹을 최근 인정했습니다. 원수는 주의 진리를 목숨 걸고 사수해야 할 기독교 대학들을 미혹해 그 중심에 멸망의 가증한 것들인 음행, 탐욕, 우상 숭배의 죄를 누룩처럼 퍼뜨려 주의 정결함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타협되어서는 안될 기독교 교단의 학교들을 계속해서 무너뜨리고 있는 사단의 정수리를 내리치며 이 세대의 인본화 된 기독교 학교들과 교단들이 어떤 거짓과도 타협하지 않고 복음을 목숨 걸고 사수할 수 있도록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복음기도뉴스,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묵은 누룩을 내버리고 주의 진리를 목숨 걸고 지킬  이 세대의 기독교 학교들에게 선포합니다.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애 4:1-2)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고전 5:7)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주의 생명의 진리를 이 세대에 전파해야 할 기독교 학교들을 미혹해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세상과 타협하게 만들어 결국 음행과 탐욕, 우상 숭배의 죄를 누룩처럼 퍼뜨리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해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고 명하신 모든 죄악에서 돌이키기 원하시는 거룩과 정결의 하나님 되시오니,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저 교묘한 사탄의 정수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리치시어 이 세대의 무너진 기독교 학교들과 교회들이 주 앞에 지은 모든 음란의 죄, 우상 숭배의 죄, 인본화 된 죄악을 회개하여 그 어떤 거짓과도 타협하지 않고 주의 복음을 목숨 걸고 지킬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이 세대의 기독교 학교들의 신앙의 가치관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진리로 세워야 할 의무를 가진 기독교 학교들이 오히려 사단에게 틈을 내어 주며 동성애와 타협하고 있는 음행과 탐욕, 우상 숭배의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기독교 대학의 정결함을 훼손시키고 교묘하게 그 안에 또아리를 틀어 주님을 대적하고 있는 저 더러운 원수의 정수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철장으로 깨뜨리사 이 세대의 기독교 학교들이 세상과 섞여 인본화 된 묵은 누룩을 내버리고 순금같이 빚어져 주의 말씀을 목숨 걸고 지킬 수 있도록 주의 보호하심을 요청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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