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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영역 - 성 소수자를 위한 법을 발의하기를 멈추지 않는 미국과 한국의 정치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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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영역 - 성 소수자를 위한 법을 발의하기를 멈추지 않는 미국과 한국의 정치계

U3PS@NYC 2022. 4. 13. 10:19

source: 중앙일보

 

미국 국무부는 지난 3월 31일 트렌스젠더 가시화의 날에 맞춰 앞으로 여권 신청서에 남성과 여성 외에 제 3의 성 ‘젠더 X’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으로 여권 외 다른 공적 서류에도 점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성 소수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의 자유와 존엄, 평등을 보호 및 증진한다는 미명 하에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한국도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인권 단체들 및 정치권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는 국민적 합의를 거쳐 법제화로 가는 것이 상식이지만, 유독 동성애 문제애 대해서는 다수의 의견보다 소수의 의견이 우세하고 그것이 정치까지 영향력을 주는 모양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동성애를 움직이는 사탄의 궤계가 정치화되어 결탁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동성애를 따로 떼어서 볼 수 없으며 이는 음란한 영이 힘을 움직이는 정치의 영과 융합하여 교회를 공격하고 있는 것을 깨닫게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권위 아래 순복하게 될 정치 영역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 1:16-17)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가 끊임없이 죄를 죄가 아닌 것처럼 만들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를 위하여 창조하신 통치자 하나님이시오니 법과 질서를 장악하려는 원수의 뿔을 꺾으사 거룩한 주의 통치가 선포되게 하옵소서.

 

 

정치 영역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세상 법을 조작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게 만드는 저 원수 마귀의 궤계를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악법이 제정되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기를, 주께서 주를 위하여 세우신 위정자들이 온전히 주의 뜻에 순복하며 주의 통치 아래 들어가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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