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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회기도 (125)
UPS Prayer Blog
1938 년 9월 9일, 조선 기독교 신앙의 양심의 최후 보루였던 조선예수장로회가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하였습니다. 이것은 신사참배가 명백히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십계명의 제 1 계명에 어긋나는 것을 묵인한 것이었습니다. 광복 이후 교회들은 신사참배의 죄의 회개에 대한 입장 차이로 다른 교파로 분열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분열을 막기 위해 일부 교단들에서는 신사참배 총회 결의를 취소하고 몇 번의 회개 기도회를 하기도 했지만, 신사참배 결의로 부터 약 8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한국 교회가 하나가 되어 신사참배의 죄를 회개한 적은 없습니다. 또한 신사참배 회개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일부 경험주의 신앙에 기반을 둔 종교화된 교회에서는 이미 회개를 한 죄이기 때문에 회개할 필요가..
세계 2위 선교사 파송 국가 한국은 그동안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도처에 선교사를 파송하였습니다. 선교를 교회의 최대 사명 중 하나로 여기며 달려 온 한국 교회의 강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선교지에서 순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슴 아픈 소식과 함께 갑자기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수 많은 선교사님들은 사역이 중단되고 함께 후원도 중단되어 요양 보호사, 청소원, 택배 기사 등으로 일하며 여러 가지 이중고를 겪고 계십니다. 한국 교회는 선교지로 직접 가지 못하는 우리를 대표하여 땅 끝까지 달려가기를 순종한 선교사님들을 감격과 기쁨으로 파송하였는데, 이제는 그 처음 마음을 잊고 선교사님들을 끝까지 돌보고 섬기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교회 된 우리의 사랑 없는 모습을 돌아보며,..
요즘 목회자를 비롯한 많은 기독교인들이 TV방송, 인터넷 등 매스 미디어(mass media)에 속속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스컴에 나타나는 교회의 모습은 세상 풍조에 편승하고 세속적인 가치들과 타협하는 모습이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물론 방송 출연을 통해 세상과의 접점이 확대될 수 있지만, 유명세나 세상 사람들의 친근감을 얻고자 복음의 거룩한 것을 개에게 던져 버리는 일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과 교회의 부흥이 세상 매스컴을 통해 얻어진 유명세나 돈이나 행복, 정욕을 추구하는 세상 풍조에 편승하는데 있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도와 전도의 미련한 것에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제 복음을 전할 능력을 세상에서 찾고자 했던 교회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며 이제 교회가 순결한 십..
한국의 대표 교단 중 하나는 최근 정기 총회에서 교회의 정치화에 앞장서며 비진리를 스스럼없이 수용하고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는 한국의 모 기독교협의회와 세계 교회협의회에서 지금은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의했습니다. 단 향후 이들이 동성애를 전면에 내세우면 바로 탈퇴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거론된 두 협의회들은 그동안 연합을 빙자한 다원주의적 혼합에 앞장서 왔으며 동성애, 낙태 등의 문제도 세상의 입장에 있어 왔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그들의 행태는 기독교 협의회라기 보다 일종의 정치 단체와 같은 활등을 해 왔기에 이들과 계속적 교류를 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있는 행동들이 더 크고 강하게 자행될 것이지만, 교단이나 교회의 이익 때문에 당장 그 자리..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최근 인간이 스스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이른바 호모 데우스(인간 신)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마귀의 원초적 미혹의 결과물로 마지막 때가 되어 죄악이 더욱 관영하고 있는 증거가 됩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
2019 퀴어문화축제에 성 소수자들에게 꽃잎을 뿌리며 축복기도를 하여 문제가 된 기감 교단의 한 목사에게 정직 2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해당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똑같은 사람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면서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항소하였지만 기각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목사는 ‘동성애는 죄인가’라는 책을 출간하여 예장 교단측으로부터 출교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 인권 센터는 소수자를 위한 보기드문 역작이라고 칭찬하며 의견이 대립되었습니다. 이처럼 성 소수자는 ‘작은 자’로 대변되며 세상에서는 평등법, 차별금지법 등의 법제화로 교회를 옭조아 매고 있는 상황에서 더 큰 문제는 교회 안에 이런 멸망의 가증한 미운 물건과 같은 것이 세워지고 있다는 것에 있을 것입니다. 이런 거짓..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최근 인간이 스스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이른바 호모 데우스(인간 신)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마귀의 원초적 미혹의 결과물로 마지막 때가 되어 죄악이 더욱 관영하고 있는 증거가 됩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문화, 예술, 과학 및 철학..
한국 사회는 지금 ‘동성애’ ‘페미니스트’ ‘낙태’ 등의 키워드가 계속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 금지법, 성 평등을 주장하는 성 평등 조례, 낙태를 찬성하는 낙태 합법화 등의 법안이 만들어지면서, 이것을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양쪽 진영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교회 안에서조차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하신다”라는 말을 내세워 기독 페미니즘, 성 평등, 낙태 찬성을 외치며 기독교적 가르침을 타협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것을 “인간의 권리”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리는 명백한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이 만연한 사회 속에서 가족 해체, 성 해체, 결국은 교회 해체를 부르짖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 때에 교회들이 삶의 기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