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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회기도 (125)
UPS Prayer Blog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이전보다 더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한 죄인인 여인의 모습과 바리새인 시몬을 비교하시면서 주님은 500데나리온 빚진 자와 50데나리온 빚진 자로 설명하십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죄를 많이 지어야 더 사랑하게 된다는 것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내 안에 죄로 여겨지지 않았던 것이 죄로 고백되며 날이 갈수록 더 회개하면서 그 죄가 나를 넘어서 나의 가족, 나의 이웃 그리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열방까지 나의 죄로 고백됨으로 인해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이전보다 더 커져 가는 것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들은 어쩌면 바리새인 시몬처럼 죄인을 정죄하면서도 자신은 정작 회개하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의 유익의 울타리를 넘지 못하고 내 가족, 내 교회를 위..
요한계시록 2장에 나오는 에베소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과거 차가운 마루 바닥에 무릎으로 나갔던 한국 교회의 기도의 1세대를 지나 이제는 주님의 사랑을 다 잊어 버려 촛대를 옮기시는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돌아보게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으로 뜨겁게 부르짖으며 하나님이 넘치도록 부어 주셨던 은혜와 부흥과 그 사랑을 분명히 보았던 그 때를 다 잊은 채, 배가 불러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도 잊고,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던 한국 교회의 죄를 회개합니다. 만민이, 만민을 위한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교회의 사명도 우리가 잊고 있다면 다시금 철저히 마음을 찢고 자복하여 회개함으로 하나님을 뜨겁게 부르던 그 기도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by..
우리 주님은 “어디 계십니까?”라고 묻는 안드레에게 “와서 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문자적으로 예수님께서 어떤 환경에서 사시는지를 알려 주시고자 하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볼 것이다”라고 하신 것은 장차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중보적 기도의 사명을 감당할 교회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서 자신의 집을 세우는 교회로 변모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어떤 집에 사시는지, 어떤 차를 타시는지, 어떤 스펙이 있으신지를 보고 나는 어떤 혜택을 볼 수 있는지를 알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 기준에 덜 유명한 안드레를 통해서 베드로를 데려오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중보적 기도의 사명자들로 부르신 우리가 하나님의 ..
초대 교회가 온갖 박해에도 굳건할 수 있었던 것은 곧 오실 예수님을 향한 소망과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지금, 온갖 인본주의적 가치 - 진화론, 동성애, 젠더 이슈 등으로 끊임없이 미혹과 박해 가운데 처한 현대의 교회는 다시 오실 주님을 향한 참 비전을 잃어버린 채, 속수무책 무너지고 흔들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최근 미국 연합감리회의 어떤 목사님이 방송에서 ‘드래그 퀸(Drag queen)’, 즉 여장 남자로 출연하며 사랑에 대한 왜곡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는 성과 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치를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끊임없이 발의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저 원수의 세력 앞에 곧 다시 오셔서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실 예수 그리스..
애굽 땅에 우박이 내린 후, 모세가 다시 바로 앞에 나가 사흘길 광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 달라고 하였을 때, 바로는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하며 그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여자들과 아이들을 함께 가지 못하게 함으로 거룩한 주님의 세대를 끊으려는 원수의 계략인 것입니다. 지금도 사탄은 주일 예배를 드리고 적당히 섬기는 신앙 생활로 충분하다는 거짓말로 속여 교회가 제자들이 모인 곳이 아닌 예수님을 따른 팬클럽으로 전락하도록 미혹하고 있습니다. 불신자, 낙심자들을 위해 부르짖고, 말씀, 기도, 눈물로 제자들을 세우며, 세워진 제자들이 다시 제자를 세우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온 맘 다해 지키고 있지 못했던 미지근한 신앙의 모습을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성령으로..
출애굽을 위한 하나님의 전쟁에서 하나님은 9가지 재앙을 펼치시지만 그것으로는 구원을 완성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10번째 재앙인 장자의 죽음을 통해서 참 장자이신 그리스도의 보혈로만이 구원을 이룰 수 있음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서는 보혈이 점차 실종되고 그 의미가 퇴색되어 결국 세상을 구원하는 빛으로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함을 보게 됩니다. 보혈이 주제가 된 강단의 말씀이나 찬양이나 신앙서적이 젊은 세대에게는 고리타분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어 점차 처세술과 성공 기술을 가르치고 개인의 감정을 터치하고 위로해주는 고백의 산물들이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보혈을 말하지 않을 때 교회는 세상의 종교나 학문이나 문화와 다를 바가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때문에 원수는..
하나님은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지시기 위해서 세번째 재앙부터 요술사들이 흉내내지 못한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그것은 칼, 기근, 온역으로 이 땅을 진동시키신 것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수많은 영혼들은 절대자를 두려워하며 돌아오게 되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주변에 불신자들을 향해 하나님은 관계, 재정, 건강과 관련된 것을 잃어버리는 상실을 허락하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인도할 교회들에게는 그런 싸인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교회된 우리는 그런 불신자, 낙심자들의 상실을 바라보며 긍휼히 여기지도 않고 관심도 없이 외면하였습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을 품고 불신자, 낙심자들에게 다가가고 대화하고 덮어주며 ..
오늘날 교회 안으로 뿌리 깊게 파고 든 번영신학은 인본주의 신학과 물질화가 합해져 믿음을 가지면 건강과 부와 같은 외적인 축복이 하나님의 상급으로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청빈이 아닌 ‘청부’ 즉 청결한 부자를 주장하는 교회가 등장했으며, 세상의 탑에 올라가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엘리트 주의’의 번영신학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목회자는 ‘긍정의 힘’, ‘잘 되는 나’ 라는 책을 통해 하나님은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긍정의 힘을 선포해 번영을 가르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원수는 성경의 절대적인 가치를 무너 뜨리려 성경을 번영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고 복음의 자리에 건강과 물질, 외적인 복에 초점을 맞추게 해 결국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영광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