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매일 종교적 차별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파키스탄의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매일 종교적 차별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파키스탄의 교회

U3PS@NYC 2020. 6. 24. 09:17

source: persecution.org

 

오픈 도어즈 기독교 박해 순위 5위의 인구 약 96%가 무슬림인 국가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매일 종교적 차별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코로나 19 식료품 지원에서 배제되어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고, 6월 초에는 카이베르파크툰크와(Khyber Pakhtunkhwa) 주의 수도인 페샤와르(Peshawar)에서 무슬림 동네에 집을 샀다는 이유로 한 크리스천 가정이 모욕을 당하고 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경찰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신성모독 죄로 기독교인들이 기소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2013년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문자로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크리스천 부부가 얼마 전 문맹으로 밝혀져 거짓으로 고소가 되었음에도 항소심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보복성 폭력으로 살해당할 가능성이 있어 어린 자녀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고 전해집니다. (출처: persecution.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파키스탄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 121:5-7)

 

 

하나님, 저 가증한 거짓의 아비 원수 마귀가 파키스탄의 교회를 모함하고, 생활의 어려움과 폭력으로 믿음을 저버리도록 박해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파키스탄 교회의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시어 낮의 해와 밤의 달도 이들을 해치지 못하며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는 보호자 하나님이시오니, 매일의 차별의 고난 가운데 있는 파키스탄의 크리스천들의 영혼을 지켜 주시어 이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땅에 구원 받기로 작성된 영혼 모두가 주께 돌아오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원수를 대적하며 파키스탄의 교회를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 교회의 먹을 것, 입을 것, 누울 곳을 빼앗고, 믿음마저 빼앗아 가려는 저 가증한 원수의 모든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파키스탄의 교회들이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고, 이들이 고난 가운데에서도 낮의 해와 밤의 달도 해치지 못하도록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믿음을 굳건히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