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 - 계속되는 천재지변으로 황폐화 되어가는 인도 땅의 회복을 위해

source: AFP연합뉴스

인도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동부를 강타한 슈퍼 사이클론 ’암판 (Amphan)’과 섭씨 50도에 가까운 폭염의 강타에 이어, 27년 만에 최악의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사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인도는 올해 2월에도 약 4천억 마리의 메뚜기 떼의 공습으로 약 1,660억원에 이르는 경제 손실을 겪은 바 있습니다. 이 메뚜기는 일명 ‘이집트 땅 메뚜기(Desert Locust)’라는 황충으로 하루 최대 150km로 빠르게 이동하며 이집트 및 북아프리카를 거쳐 이란, 파키스탄으로 넘어와 인도 서부와 북부 7개 주까지 다시 휩쓸었습니다. 온갖 식물을 먹어 치워 인도의 농경지 최소 5만 헥타르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추산합니다. 보통 메뚜기 수 천만 마리가 한 떼를 지어 함께 다니며 하루에 사람 3만5천 명이 먹을 만한 섭취량으로 먹어 치워 농작물을 초토화 하기에 매우 위협적입니다. 재난에 재난이 더해진 인도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긍휼히 여겨 주시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YTN뉴스, 연합뉴스, KBS뉴스, 한국경제, 조선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사하심을 받고 재난에서 건짐받을 인도 땅을 향해 선포합니다.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왕상 8:37-39a) 

 

 

하나님 아버지, 인도 땅이 코로나 온역에 이어 큰 태풍과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이제는 메뚜기 떼까지 창궐하여 막대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로 황폐화 되어가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백성 한 사람이라도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기도와 간구를 할 때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는 용서의 하나님이시오니, 인도 땅을 묶고 있는 더러운 힌두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악한 행위에서 돌이켜 주께 나아오는 자의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울부짖는 주의 교회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이 재난의 때를 지나가게 하옵소서.

 

 

인도 땅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소망하도록 기도합니다.

3억3천 만의 귀신을 섬기도록 인도 땅을 묶고 있는 더러운 힌두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이러한 재난을 통해 오직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 다른 신은 없음을 깨달아 주께 달려 나올 수 있도록, 또한 인도를 위해 교회가 손을 펴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이 땅의 죄를 대신 회개하며 하나님의 넘치는 구원의 역사를 소망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