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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영역 - 누구나 거부감 없이 쉽게 점술을 따르게 된 한국 땅의 죄악을 회개하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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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영역 - 누구나 거부감 없이 쉽게 점술을 따르게 된 한국 땅의 죄악을 회개하며

U3PS@NYC 2019. 12. 4. 14:56

사진출처 : 아이굿뉴스

사주나 타로 등 점집을 찾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습니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천육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0-30대의 10명 중 9명이 운세를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유투브, 타로∙사주 카페, 심지어는 대형 백화점 안에 설치된 타로점 부스를 통해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점술의 힘을 빌릴 수 있게 되었고, 취업운과 연애운과 재물운 등을 점치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답답한 마음을 달랠 수 있다고 속아 귀신의 역사에 쉽게 의존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블레셋 군대를 보고 두려워 떨다가 여호와께서 대답하시지 않자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한 일을 행했습니다. 원수 마귀가 친근한 형태로 누구나 가책 없이 쉽게 점술을 따르도록 하여 귀신이 창궐한 땅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보며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한국일보, 데일리 굿뉴스, 아이굿뉴스, 파이낸셜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더러운 죄를 씻고 마음을 성결하게 하실 한국 땅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약 4:8)

 

 

하나님, 원수 마귀가 기성세대 뿐 아니라 십대를 포함한 젊은 세대에까지 마수를 뻗쳐서 악한 영을 쉽게 따르도록 만드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귀신이 창궐하게 하여 한국 땅을 더럽히고 할 수만 있다면 믿는 영혼까지 미혹시켜 빼앗고 죽이고 모두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자를 가까이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한국 땅에 가득한 친숙의 영을 파하시고 다른 길을 찾았던 더러운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사 순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따르게 하시옵소서.

 

 

더럽고 악한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고 하나님 아닌 다른 길을 찾았던 죄를 회개합니다.

십대에 이르기까지 불안을 해소하고 위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이면서 귀신의 역사에 의존하게 만든 친숙의 영과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았던 가증한 죄악을 대신해서 회개하고 이제 정결케 하시어 주의 백성들이 순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사랑하며 따르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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