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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 영역 - 대중 문화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경계심을 허무는 원수의 전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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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 영역 - 대중 문화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경계심을 허무는 원수의 전략

U3PS@NYC 2019. 12. 11. 15:37

사진출처 : KBS뉴스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동성연애’는 국내에서 쉽게 언급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와 영화, 순정 만화와 동화 등에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면서 더 이상 혐오스러운 주제가 아니라 아름다운 사랑이자 보호받을 인권으로 미화되어왔고, 이제 노골적인 표현에도 거리낌이 없는 소재가 되어 오히려 대중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몇 주전, 한 공영방송 뉴스에는 두 여성의 동성 결혼식을 소개하며 새로운 가족 형태가 등장했고 가족 개념이 바뀌고 있다고 편파적으로 보도하여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원수 마귀가 대중 매체의 강한 파급력을 이용하여 동성애는 죄라는 사실을 희석시키고 정당성을 부여하며 사회적 인식을 바꾸어가는 것을 보면서 더욱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데일리 굿뉴스, KBS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의 문화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5) 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 (사 28:22)

 

 

주여, 마귀가 대중 문화와 미디어를 통해 대중의 눈을 가리고 동성애를 미화시켜 온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또한 죄악에 대해 점점 무뎌지게 해서 이 땅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로 가득 차게 만들어가는 것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에 가득한 사람의 죄악을 보시고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이 관영하여 문화 미디어 영역의 성벽이 다 무너지기까지 기도하지 않았던 교회된 우리 자신의 죄악을 먼저 돌이켜 회개하고, 주의 진노를 막아 서서 간절한 중보의 기도를 드릴 때 은혜와 긍휼을 허락하사 이 땅을 보혈로 덮으시고 문화 미디어 영역을 새롭게 고쳐 주시옵소서.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고 문화 미디어 영역을 위해 기도할 군사들을 세워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적하여 높아지게 한 교만과 음란과 인본주의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이 땅을 향한 주의 은혜를 멸시했던 죄악을 통렬히 회개하고, 이제 문화 미디어 영역에 복음의 진리로 무장된 하나님의 군사들을 세우시고 기도하게 하사 마귀의 종 노릇 하는 악한 계획들을 수포로 돌리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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