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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역 -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사용하는 이 시대의 참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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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역 -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사용하는 이 시대의 참상

U3PS@NYC 2019. 11. 27. 16:16

 

미국, 영국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를 저속한 감탄사의 내용으로 써 왔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만홀히 여기어 그 위엄을 땅에 떨어뜨리고자 하는 사탄의 궤계에 속아 세상의 풍조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영어로 하나님을 의미하는 “갓(God)”을 선망의 대상이 되는 연예인이나 기호 상품 등에 붙이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느님”에서 “하”자를 빼고 지명도가 높은 연예인의 성에 붙이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치킨 같은 음식에도 붙여서 “치느님”이라고 공공연히 부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와 같은 찬양의 한 부분을 놀람의 표현으로 대신하고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불려지는 이 시대의 참상을 보면서 저 사악한 원수 마귀를 대적하고 주님의 거룩한 성호를 높이며 회복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고 있는 이 세대를 향해 선포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레 24: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신 5:11)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에 뛰어나심이로다 (시 148:13)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미디어의 문화영역을 이용해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땅에 떨어뜨리려 망령되이 일컫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돌로 쳐서 죽이라고 하시기까지 말씀하신 거룩의 하나님이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을 조롱하며 헛되게 쓰도록 만들어 모독하고 있는 저 원수의 가증한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온 열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땅과 하늘에 뛰어나심을 선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이 온 열방 가운데 존귀하고 거룩하게 선포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문화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조롱하고 헛되이 쓰게 만들어 신성모독을 하고 있는 저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하고 거룩하게 선포될 수 있도록 구원의 이름, 거룩의 이름, 회복의 이름, 승리의 이름, 능력의 이름, 우리가 높일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열방 가운데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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