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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권 - 흑암의 고통 중에도 복음의 빛을 전파할 라오스의 교회를 위해 본문

전략기도

정령권 - 흑암의 고통 중에도 복음의 빛을 전파할 라오스의 교회를 위해

U3PS@NYC 2018. 11. 28. 12:18


라오스는 미얀마,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과 국경을 접한 내륙국으로써, 불교가 국교이며 90% 이상이 불교라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순수한 불교는 60% 정도이고 나머지 30%는 지역 토속신앙인 ‘귀신 선생님’이라는 뜻의 “싸싸나 피”를 불교와 함께 믿는 불교와 정령숭배가 혼합된 나라입니다. 얼마전 6개 마을을 돌며 복음을 전하던 2명의 기독교인들은 귀신은 거짓이라 외치며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을 전하다가 경찰과 공산당원으로부터 예배 금지 및 주민권 박탈의 위협을 당했고 또한 아날루(Analu)라는 60대 과부와 8명의 크리스찬이 주변 마을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다 붙잡혀 마을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처럼 라오스는 지역 정령신을 거부하고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박해가 있는 나라로 모두 뿌리깊은 애니미즘적 믿음과 불교가 토착화 되어 있고 마을 지도자나 경찰들도 이를 동조하고 있어 이를 거부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이교적이고 전통문화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여 감금, 구타, 폭행, 기물 파손, 가축 약탈, 추방, 구속, 방화 등의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Voice of Martyrs, Wikipedia, 매일선교소식, 기도24.365, 라오스선교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라오스 땅의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112:4, 8)



하나님, 지금 원수는 라오스땅에 불교와 정령과 공산의 영으로 주의 백성들을 사방에서 옮아매고 있음을 주께서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을 일으키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백성들을 압박하는 원수의 모든 사악한 궤계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으시고 라오스의 교회가 마음을 견고히 하여 두려워 하지 않고 주님이 행하실 더 큰 일을 보게 되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전진하게 하옵소서.

 


고난 중에 있는 라오스의 교회에 특별한 보호를 간구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라오스 땅 전체를 덮고 있는 강력한 귀신의 영으로 부터 주의 백성들을 건져주시고 주의 교회들로 핍박을 기꺼이 감당하며 믿음의 전진을 멈추지 않게 하시도록 힘을 주사 라오스 땅 뿐만 아니라 인근의 미얀마,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권능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하시도록 성령의 역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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