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끝나지 않은 내전 속에서 복음의 빛이 임할 시리아를 위해

시리아는 8년간의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공식적으로만 50여만명이 사망하고 인구의 절반인1천만명이 난민으로 몰렸습니다. 희생자 50만여 명 중 35만 명 가량은 신원이 확인되었지만 나머지 희생자는 아직 신원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4년 이라크와 시리아에 이슬람국가(IS)가 부상하면서 상황이 더욱 복잡해졌고, 지역 및 세계 강대국들이 분쟁에 끼어 들었습니다. 특히 IS는 시리아에서 어린이들에게 포상으로 군 포로들을 참살하게 한 영상을 공개할 정도로 잔인함을 드러냈습니다. 시리아 중북부 락까에서 발견된 대형 집단무덤에서는 시신1,500 구가 매장되어 있는 상황으로 당시의 참상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내전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으로 살아나게 될 시리아 땅을 위한 중보가 계속되야 하는 상황입니다. (출처: BBC News, 미션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계속되는 내전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으로 살아나 구원을 얻게 될 시리아 땅을 향해 선포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하나님 아버지, 시리아 땅에 인간의 난폭함을 넘어서 원수는 계속해서 살인을 부추기고 서로를 죽이는 잔인함을 무감각하게 만들어 더 많은 폭력과 살인으로 이어지게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참 소망을 주시는 소망의 하나님이시오니, 시리아 땅을 결박하고 있는 살인의 영,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소망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이 땅이 복음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어둠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빛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소서!

 

시리아를 향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복음으로 이 땅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시리아 땅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을 구하며 이 땅을 묶고 있는 폭력과 분쟁, 살인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소망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시리아 땅의 영혼들을 보호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문이 열려 온전한 회복이 임할 수 있도록, 그 복음을 붙들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시리아 땅의 영혼들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온 세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