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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종교탄압정책으로 대거 추방당하고 있는 중국 선교사들

U3PS@NYC 2018. 12. 12. 11:51


시진핑 정권의 제1집권기에는 1,500개 중국 교회의 십자가가 철거됐고, 공안에 의한 교회 파괴와 목회자 납치체포실종 등의 교회 박해가 있었습니다. 집권 2기에는 지난 2월초에 개정한 종교사무조례를 가지고 외국인 선교사들과 중국 지하교회를 더 강력하게 핍박하고 있습니다. 삼자교회에 가입하지 않은 가정교회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교회를 폐쇄하도록 경고하며, 외국인에 대한 선교탄압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약 4천명의 한인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계속적인 박해와 추방으로 선교사의 씨를 말리고 있다는 얘기가 돌 정도입니다. 20172월에는 연길지역에서 사역하던 GMS 선교사들이 대거 추방당했고, 올해 1월에는 위그루 지역에서 사역하던 50여명의 인터콥 선교사들이 강제 추방되었습니다. 최근에도 GMS 등 한인 선교단체 선교사들이 집중적으로 추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선교사는 선교사 사역이 대부분 가정교회 중심인데 주변의 밀고나 사찰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국민일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추방의 위협 앞에 서 있는 중국 내 선교사들에게 선포합니다.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51:1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19:2)

 


하나님, 원수가 주의 날이 가까워 옴을 느끼고 중국 땅에 교회의 씨를 말리고자 복음의 발인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렇게 점점 옥죄며 위협함으로 남은 선교사들로 하여금 두려움에 사역을 위축시키게 하고 있음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음행으로 땅을 더럽히는 음녀를 심판하실 참되고 의로운 심판의 하나님이시오니, 선교사들이 참된 심판자를 기억하며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사 복음을 변질시키고 주의 몸 된 교회를 통제하려는 원수의 시도를 파하고 이기게 하옵소서.

 


중국 내 선교사들이 원수의 훼방을 이기고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도록 기도합니다.

중국 내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옥죄고 위협하는 공산주의의 교만과 폭력과 미혹의 영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남아 있는 선교사들에게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추방된 선교사들은 더욱 위로하사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새로운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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