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이슬람권/파키스탄 - 기독교인 무죄 판결로 격분하는 파키스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파키스탄 - 기독교인 무죄 판결로 격분하는 파키스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U3PS@NYC 2018. 11. 7. 09:31


파키스탄은 약 96%가 이슬람교를 믿으며 기독교인은 약 2%로 기독교 박해순위 세계 4~5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은 지속적으로 무슬림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난 9월 한 달 동안 만에도 편자부 주에서 이들이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버지는 피살, 딸은 무슬림과 결혼 강요, 아들은 폭행 실명을 당하는 일이 몇 차례나 발생하였습니다. 더군다나 파키스탄에서 신성 모독죄는 재판 없이 사형에 까지 처해질 수 있으며 1990년 이후 이미 62명이 사형을 당하였고, 9년 전 무슬림 소유의 한 농장에서 일하던 기독교인 아시아 비비(Asia Bibi)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무하마드는 우리를 위해 해준 것이 뭐가  있는가?" 라는 말을 농장에 이슬람 여인들과 얘기한 것이 화근이 되어 체포되어 신성모독 협의로 교수형을 선고 받았으나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항의로 인해서 최근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하지만 비비의 석방 소식은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의 분노를 유발하여 시위가 발생하고 수천 명의 시위대는 판결에 항의하며 인력거, 차량, 트럭을 불태우며 제어하기 어려운 분쟁으로 확산될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2011년 비비를 면회했던 펀자부 주지사는 살해당했으며 몇 달 후 한 장관도 유사한 이유로 살해되었기에, 무슬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9년동안 비비의 변호를 맞은 변호사와 가족, 그리고 몇 달 뒤 퇴임을 앞두고 있음에도 민감한 사건을 강행한 대법원장의 결단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신변의 보호 또한 시급한 상황입니다. 비비의 무죄 판결로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갑자기 증가할 수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깨어 파키스탄의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Christian Post,  Open Doors, 국민일보, YTN,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파키스탄의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무리들은 나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나를 모욕하여 뺨을 치며 함께 모여 나를 대적하는구나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아 내 를 가리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이 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라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16:10, 17-19)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무슬림들의 폭력의 손을 이용하여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을 끊임없이 법도 없이 핍박하여 왔음을 아십니다. 또한 억울한 신성 모독죄로 9년의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당당히 무죄 판결을 받은 크리스천 여인을 다시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선동하고 있는 광분한 군중들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박해받는 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원통한 자의 증인 되시고 높은 하늘에 계시는 중보자 되시오니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게 하는 원수의 손을 꺾으시고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파키스탄에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부어지길 기도하시겠습니다.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박해받고 있는 수많은 열방의 교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형제요 자매임을 망각한 채 기도하지 않았던 교회들의 죄를 먼저 회개합니다. 무슬림 판사 변호사를 들어 기독교 여인을 교수형에서 무죄로 풀려나게 하시는 기적을 행하신 구원의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 광분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교회 뿐 아니라 정부도 위협하는 지금, 파키스탄 복음화에 큰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구하며 파키스탄의 통치자는 오로지 한 분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