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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요한계시록 2장에 나오는 에베소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과거 차가운 마루 바닥에 무릎으로 나갔던 한국 교회의 기도의 1세대를 지나 이제는 주님의 사랑을 다 잊어 버려 촛대를 옮기시는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돌아보게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으로 뜨겁게 부르짖으며 하나님이 넘치도록 부어 주셨던 은혜와 부흥과 그 사랑을 분명히 보았던 그 때를 다 잊은 채, 배가 불러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도 잊고,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던 한국 교회의 죄를 회개합니다. 만민이, 만민을 위한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교회의 사명도 우리가 잊고 있다면 다시금 철저히 마음을 찢고 자복하여 회개함으로 하나님을 뜨겁게 부르던 그 기도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by..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그 갈망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족하다는 간절했던 고백이 어느 순간 서서히 식어 버렸음을 보게 됩니다. 범사에 온 마음과 생각을 다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랑했던 시간들이 과거로 지나가고 우리 자신의 만족이 앞서게 되어 이전만큼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지 못함으로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했던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이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이 땅에 보내 주신 그 사랑을 온 마음으로 깨닫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진 예수님을 더욱 사랑할 것을 결단하는 우리의 심령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일평생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예배드리며 기도하고 찬양드렸던 다윗처럼, 우리의 일생..
우리 주님은 “어디 계십니까?”라고 묻는 안드레에게 “와서 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문자적으로 예수님께서 어떤 환경에서 사시는지를 알려 주시고자 하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볼 것이다”라고 하신 것은 장차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중보적 기도의 사명을 감당할 교회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서 자신의 집을 세우는 교회로 변모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어떤 집에 사시는지, 어떤 차를 타시는지, 어떤 스펙이 있으신지를 보고 나는 어떤 혜택을 볼 수 있는지를 알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 기준에 덜 유명한 안드레를 통해서 베드로를 데려오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중보적 기도의 사명자들로 부르신 우리가 하나님의 ..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건만, 그 크신 참된 의미를 망각하며 성탄절을 하나의 행사로 만홀히 여긴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마르다처럼 성탄절을 분주히 준비하는 마음으로만 가득하여 정작 주인공 되신 예수님께 촛점을 맞추지 못하고 진정한 탄생의 기쁨을 마음으로 감격하며 맞이하고 기다리지 못했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게 될 우리에게 선포합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1)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 2:2) 예수님께서 오신 참된 이유를 망..
지난 12월 10일 밤, 미국 중남부 켄터키, 테네시, 미시시피, 아칸소, 미주리, 일리노이 등 6개 주를 최소 40여 개의 토네이도가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휩쓸고 갔습니다. 토네이도가 무려 400km 의 긴 구간을 이동하며 한번에 5개 주 이상을 강타한 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켄터키 주 메이필드시에 있는 양초공장은 사고 당시,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전복되고 열차가 탈선하고 집과 건물들이 통채로 뜯겨 나가고 부서진 차량들이 즐비한 가운데,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1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이번 일이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결과라고 진단하지만, 미국 주요 교단은 동성애를 수용하고 왜곡된 ..
하나님 아버지, 세상적 욕망들을 손에 틀어 쥔 채 주님의 손도 잡고 싶어 버둥거려 보지만, 이대로는 주님의 손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세상적 욕심과 은혜를 갈망하는 마음이 비슷 비슷하여 주를 향한 열정이 다 식고 미지근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토하여 버리고 싶다고 말씀하신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으로 전락한 죄를 이 시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 하셨건만 마음이 죄로 물든 우리는 비전이 보이지 않고 소망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나의 개인적 소망만 죽어간 것이 아니라 공동체적 소망조차 약해지게 되는 큰 죄였음을 비로소 자복하며 낱낱이 토설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정욕과 탐심을..
애굽 땅에 우박이 내린 후, 모세가 다시 바로 앞에 나가 사흘길 광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 달라고 하였을 때, 바로는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하며 그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여자들과 아이들을 함께 가지 못하게 함으로 거룩한 주님의 세대를 끊으려는 원수의 계략인 것입니다. 지금도 사탄은 주일 예배를 드리고 적당히 섬기는 신앙 생활로 충분하다는 거짓말로 속여 교회가 제자들이 모인 곳이 아닌 예수님을 따른 팬클럽으로 전락하도록 미혹하고 있습니다. 불신자, 낙심자들을 위해 부르짖고, 말씀, 기도, 눈물로 제자들을 세우며, 세워진 제자들이 다시 제자를 세우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온 맘 다해 지키고 있지 못했던 미지근한 신앙의 모습을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성령으로..
하나님 아버지, 식을 줄 모르는 육체의 소욕은 계속해서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자신이 가진 것과 비교하며 결핍과 상실감으로 영적 무기력에 빠지게 합니다. 좋은 집과 많은 돈, 높은 학벌과 사회적 명성, 자녀와 건강의 복 등을 다른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것을 볼 때에 자신이 가져야 될 것들을 남들에게 부당하게 빼앗기기라도 한 것인냥 시기하고 질투하며 비판의 시선으로 정죄했음을 회개합니다. 그러다 결국 하나님께 원망의 마음을 품고 “왜 나에게는 안 주시냐”, “왜 나는 안 되냐”며 볼멘 소리를 내었던 어리석은 죄를 또한 자복합니다. 비교 결핍을 느낄 때마다 원래 없었던 것을 당연히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며, 내가 가진 많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부르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기뻐하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