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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구기도 - 1)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예배로 인해 나태해진 기독교인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2) 코로나와 겹친 천재지변 중에서 교회가 흔들리지 않도록 본문

코로나 특별기도

간구기도 - 1)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예배로 인해 나태해진 기독교인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2) 코로나와 겹친 천재지변 중에서 교회가 흔들리지 않도록

U3PS@NYC 2020. 9. 16. 08:03

1)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예배로 인해 나태해진 기독교인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예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예배에 대한 편안함으로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거리두기2.5단계가 되면서 모든 예배가 온라인으로 강화되었고, 미국은 예배가 옵션 사항으로 드리면서 현장보다 온라인 예배를 선호하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지 않는 성도들이 늘고 있는 이유로 “게으름” “귀찮음” 그리고 “교회에 가지 않아 예배드릴 마음이 생기지 않음”의 이유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주일 성수에 대한 개념이 점점 희미해지고, 예배를 향한 갈급함이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 가운데 성도 간의 교제 역시 없어져 떡을 떼며 삶을 함께 나누는 기쁨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기화 되어질 수 있는 온라인 예배 가운데 교회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 무기력과 무감각의 영을 파수하며 영적 회복을 위해 간구해야 할 때입니다.

 

 

이 말씀을 코로나로 인해 예배를 향한  갈급함이 사라져 가고 있는 열방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 지어다 (시 29:2)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살전 5:6)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 8:17)

 

 

코로나 이후 나태해진 크리스찬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예배로 크리스찬들의 신앙을 나태하고 무감각하게 만드는 분주함의 영, 무기력하게 만드는 게으름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이 세대의 교회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과 사모하는 마음을 회복시켜 주셔서 온전한 예배를 위해 목숨 걸고 사수하는 주의 백성들을 일으켜 주시도록 주여 한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2) 코로나와 겹친 천재지변 중에서 교회가 흔들리지 않도록

 

성경에서 말하는 재난들이 현실에서 더욱 자주 들리는 요즘입니다. 동아프리카 및 중동과 아시아 국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수 십억 마리의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심각한 식량난을 마주하였고,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를 덮친 사이클론은 산사태와 폭우로 많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한국은 33년 만에 내린 가장 긴 장마가 약  52일 동안 계속되면서 사망, 실종, 부상한 사람들은 50여 명에 이르며, 이재민도 7,000명에 육박한 상황입니다. 미국 중서부 미시간 주에서는5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댐이 두 개나 범람하고 파괴되어 홍수로 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남부 텍사스 주와 루이지애나 주에서는 허리케인 로라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또한 서부 캘리포니아 산불은 서울 면적 15배를 태우고 계속해서 번지고 있지고 있어 사상자 및 재산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의 마음이 무너진 상황 가운데 닥친 천재지변으로 인해 영적 정신적인 피폐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는 시한부 종말론자들의 속임의 공격으로 이곳 저곳의 둑이 터지는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한국경제, LA Times, NBC News, BBC,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난리 중에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제자 삼는 일에 더욱 힘쓸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눅 21:11)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막 3:7)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0)

 

 

천재지변 상황 속에서 흔들리지 않은 믿음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도처에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있지만 담대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코로나 19에 더하여 나타난 천재지변 가운데 교회가 더욱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불안해하고 우울증 등에 시달리는 영혼들을 보호하며 교회를 흔들고자 하는 시한부 종말론자들의 공격을 파수하고 이길 수 있게 하시도록 주여 한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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