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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사법 제도를 통해 박해받고 있는 이란의 교회들

U3PS@NYC 2020. 5. 20. 12:03

Source: unsplash.com

 

오픈도어즈 크리스천 박해 국가 순위 9 위인 이란에서는 기독교 개종이 불법입니다. 2020년 월드 와치 리스트(World Watch List)에 의하면, 1년 간 약 169 명의 크리스천 체포 건 수가 있었습니다.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체포될 경우, 재판도 없이 교도소에 수감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감되었다가 지난 4월 석방된 크리스천 인권 운동가 메리 파티마 모함마디(Mary Fatima Mohammadi)는 수감 기간 동안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더욱 심한 폭행을 당했고, 나체 수색을 두 번 당하는 등 다른 수감자들 보다 더욱 가혹한 대우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이란 정부는 변호사 협회를 해체하고 이를 정부 임명 사법 관료로 대체하겠다는 법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란의 변호사들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사법 교육 없이 오직 이슬람 종교 교육만으로 검사와 판사들 임명하는 사법 제도에서 크리스천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유일한 목소리였습니다. 사법 제도를 통해 이란의 교회를 더욱 차별 및 박해하려는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출처: persecution.org, opendoors.org,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전신갑주를 입고 악을 능히 대적할 이란의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2-13)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사법 제도로 이란의 교회를 더욱 박해하여 옥에 가두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악한 날에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의 싸움에서 능히 대적하고 서게 하시는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이란 땅을 묶고 있는 폭력의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이란의 교회들이 더욱 심해질 박해 가운데에서도 전신갑주를 입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란 교회의 믿음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란 땅을 덮고 있는 폭력의 이슬람의 영을 승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이란의 교회들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하시고 이들의 믿음을 보호하사 전신갑주 입고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어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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