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코로나 이후 박해가 더 심해진 부르키나파소

 

아프리카 중서부에 있는 부르키나파소에서 한 목회자 부부가 부르키나파소 국내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들여왔다는 혐의로 기소되면서부터 기독교인들에 대한 핍박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이미 2015년부터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해 기독교인들이 표적이 되어 200개 이상의 교회들이 문을 닫고 수천명의 교인들은 난민 수용소로 옮겨졌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인구는 2천여 명으로 개신교 기독교인은 3% 밖에 안되는데, 이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무장 단체의 공격에 짓밟힌 것도 모자라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해 더 가혹한 시련을 당하도록 만드는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며 부르키나파소의 기독교인들, 교회를 위해 중보해야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코로나로 인해 더 어려움에 처한 부르키나파소의 기독교인들과 교회를 향해 선포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암 5:6)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신 4:29)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하나님, 원수는 부르키나파소 땅에 이슬람 세력도 모자라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해 기독교인들이 표적이 되게 하여 믿음을 잃어 버리게 만들려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를 마음을 다해 찾는 자는 살 것이고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지만 담대하라고 명하시는 승리의 하나님 되시오니, 지금 이 때에 부르키나파소 땅의 교회와 크리스찬들이 낙심하며 뒤로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찾아 승리할 수 있도록 믿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부르키나파소 땅의 교회와 크리스찬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해 부르키나파소 땅의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믿음을 잃어버리게 만들려는 저 원수의 간계를 대적하며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만을 찾을 수 있도록 저들의 믿음을 견고히 붙들어 주시길, 그리하여 부르키나파소 땅의 교회와 크리스찬들이 낙심하며 뒤로 물러서는 것이 아닌 세상을 이기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승리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